[정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에 위치한 기업 홍보 언론 매체에서 발간하는 신문.

[개설]

『한국 상공인 신문』은 창업 및 경영 관련 전문 신문으로서, 한국 상공인 신문사에서는 한국 경영 문화 협회를 동시에 운영하고 있다.

[창간 경위]

창업에서 경영까지 상품 홍보, 브랜드 홍보, 사업장 홍보, 거래처 확장 및 영업, 고객을 위한 이미지 제고 등 기업 운영에 있어서 고객과의 신뢰 속에 기업이 효율적으로 홍보될 수 있게 돕기 위해 2003년 8월에 창간되었다.

[형태]

창간 당시에는 타블로이드 판형 신문으로 간행되었으나, 현재 종이 신문은 발행하지 않고 온라인으로만 뉴스를 제공하고 있다.

[구성/내용]

경영, 창업, 정책·자금, 기획 특집, 이색 문화, 행사·교육, 지역 뉴스 등으로 분류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주소지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경인로325번길 22-20[주안동 197-9] 세기 빌딩 3층이다.

[의의와 평가]

『한국 상공인 신문』은 기업 홍보의 장을 열고 경영자들이 계열 업계에서 당당하게 활약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고 있다. 특히 창업 관련 행사, 정부 관련 지원 행사, 중소기업청 상공인 창업 지원 사업 등에 공식적으로 참여하는가 하면, 홍보 후원, 행사장, 방송 홍보, 신문 홍보를 통해 고객의 광고 효율을 높이고, 이를 통해 경영인들의 직간접적인 참여의 폭을 넓히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전국의 상공인 사업자들 간의 교류 협력의 발판을 구축하는 데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