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701786 |
---|---|
한자 | 鶴山文學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문헌/연속 간행물 |
지역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수봉안길 78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정희 |
[정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에 있는 한국 문인 협회 인천광역시 지회에서 발간하고 있는 종합 문학 잡지.
[창간 경위]
『학산 문학』은 한국 문인 협회 인천광역시 지회에서 전국적인 문학 잡지를 목표로 인천광역시의 지원을 받아 1991년 12월에 계간지로 창간하였다.
[형태]
판형은 국판[가로 15㎝, 세로 22㎝]이며, 약 354면으로 구성된다.
[구성/내용]
『학산 문학』은 발행 초부터 문학의 저변을 확대하고 지역적인 폐쇄성을 극복하기 위해 한국 문학의 현실과 문제점 등을 다룬 '한국 문학 특집'을 다루고 '새 밀레니엄 10년의 문학'과 환경 문제 등도 점검하였다. 통권 48호부터 체계를 개편하여 오규원 시인, 김주영, 정현종, 윤후명 등 한국 문학의 발전에 중심적 역할을 해온 43인의 작가들 생애와 작품, 문학관을 전방위적으로 조명하여 『학산 문학』을 중앙에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하였다.
[변천과 현황]
『학산 문학』은 1991년 12월에 문학 전문 계간지로 창간되어 1994년 13호까지 발간되었고, 인천시가 직할시에서 광역시로 승격한 1995년부터는 합본호로 발간되거나 1년에 3회 발간되는 등 변칙적으로 1999년 26호까지 발간되었다. 2000년 봄호인 27호부터는 정상적인 계간지로 1년에 네 번 거르지 않고 발간되어 2018년 가을호인 101호까지 발간되었다.
[의의와 평가]
『학산 문학』은 인천 문학의 새 지평을 여는 동시에 인천 잡지 문화의 품위를 향상시켜 전국 독자들에게 인천의 위상을 전파하고 지역민에게는 문화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