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700851 |
---|---|
한자 | 密陽 春花農功團地 |
영어공식명칭 | Miryang Chun-hwa Agricultural and Industrial Land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춘화농공단지길 44[춘화리 산68-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다솜 |
[정의]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춘화리에 있는 농공단지.
[건립 경위]
밀양 춘화농공단지(密陽春花農功團地)는 농촌 지역의 생산 기반을 확충하고 유휴 인력을 가동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조성되었다. 밀양 춘화농공단지는 밀양시의 공영개발로 총사업비 305억 원을 들여 건립되었으며, 건립 지정 승인 후 2년여 동안 토지 및 분묘 보상 등을 거쳤다. 2011년 6월에 문화재 발굴 조사를 마쳤다.
[변천]
밀양 춘화농공단지는 2008년 6월 건립 지정 승인되었다. 2008년 7월 2일 착공하여 2012년 7월 26일 준공되었다.
[구성]
밀양 춘화농공단지의 총면적은 20만 9000㎡이고 이 중 산업 시설 구역 14만 3000㎡, 지원 시설 구역 1,000㎡, 공공시설 구역 2만 7000㎡, 녹지 구역 3만 8000㎡이다. 밀양 춘화농공단지에는 비금속광물 23개, 1차 금속 제조 24개, 금속가공 25개, 전자부품 영상 음향 및 통신 장비 26개, 기타 기계 장비 29개, 자동차 및 트레일러 30개 업종이 유치되어 있다.
[현황]
밀양 춘화농공단지에는 22개 업체가 입주하여 19개 업체가 가동 중이다. 종사자 수는 227명이며 이 중 남자는 185명, 여자는 42명이다. 2021년 4분기 기준 누계 생산액은 28억 원, 누계 수출액은 52만 달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