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남원시 천거동에 있는 호남지방통계청 소속 사무소.

[개설]

국가의 중앙 통계 기관으로서 효율적인 통계 조정 및 협력 활동을 강화하고, 국가 통계 품질 향상을 주도하여, 국가 통계의 발전을 선도하고자 한다.

[설립목적]

남원 지역을 중심으로 새로운 환경 변화에 부응하는 각종 통계를 신속·정확하게 생산하고 보고함과 동시에, 체계적인 통계 서비스 체계를 갖추어 지역민의 통계 이용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더불어 지역 통계 지원 센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1998년에 설립되었다.

[변천]

1975년 8월, 경제기획원 조사통계국 통계사무소가 전라북도에 설치되었다. 이후 1994년 12월에 전북통계사무소 전북청사가 독립, 준공되었다. 전북통계사무소는 산하에 3곳의 출장소를 설치하게 되는데, 그 중 하나가 남원출장소이다. 남원출장소는 1998년 7월에 개소하였다. 2009년 2월 호남지방통계청 남원사무소로 기관명칭을 변경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각종 사업체를 대상으로 조사 및 자료 분석, 결과 입력과 송부를 수행하고, 각종 가구를 대상으로 조사 및 자료 분석, 결과 입력과 송부 등을 수행한다.

[활동사항]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남원출장소 산하에 경제사회팀과 농업경제팀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현황]

현재 24명의 전문 인력이 배치되어 활동하고 있다. 구체적인 인력 현황은 소장, 팀장 3명, 주무관 8명, 통계 조사관 6명, 통계 조사원 6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