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0003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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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自作洞 |
이칭/별칭 | 자재기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기도 포천시 자작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관휴 |
개설 시기/일시 | 1912년 - 포천군 서면 자작리로 행정구역 정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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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시기/일시 | 1937년 - 포천군 서면 자작리에서 포천군 포천면 자작리로 개편 |
변천 시기/일시 | 1979년 05월 01일 - 포천군 포천면 자작리에서 포천군 포천읍 자작리로 개편 |
변천 시기/일시 | 2003년 10월 19일 - 포천군 포천읍 자작리에서 포천시 자작동으로 개편 |
법정동 | 자작동 - 경기도 포천시 자작동 |
성격 | 법정동 |
[정의]
경기도 포천시에 속하는 법정동.
[개설]
자작동은 선단동이 관할하는 4개 법정동 중 하나로 선단동의 북쪽에 위치한다.
[명칭 유래]
왕방산 아래에 자리해 자재기라 하였으며, 문화 유씨(文化柳氏)가 정착하여 마을을 만들었다고 하여 자작리가 되었다고 한다.
[형성 및 변천]
1912년 행정 구역은 포천군 서면 자작리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서면 선단리 일부와 청량면 유교리 일부를 병합하여 자작리라 하였다. 1937년 서면이 포천면으로 개칭되어 그 관할이 되었고, 1979년 이 도농복합시로 승격하면서 포천면이 읍(邑)으로 승격되어 포천읍 관할이 되었다. 2003년 10월 19일 포천군이 도농복합시로 승격하면서 포천읍이 2개 행정동으로 분동될 때 자작동이 되어 선단동 관할이 되었다.
[자연 환경]
자작동은 왕방산[737m] 남쪽 자락에 자리하고 있다. 마을 북쪽으로 초원 낚시터로 이용되는 저수지가 있으며, 남동쪽 경계로 포천천이 지난다.
[현황]
자연 마을로 너러바위·군단앞·벌말·안동네·안말·파발막 등이 있다. 국도 43호선이 자작동의 남동쪽 경계 부근을 지난다. 문화 유적으로 포천시 향토 유적 제2호로 지정된 자작동 지석묘와 포천시 향토 유적 제4호로 지정된 유인선 효우비(柳仁善孝友碑)가 있다. 또한 자작동 지석묘가 자리한 곳에서 남쪽으로 약 150m 정도 떨어진 곳에서 초기 철기 시대 이후로 보이는 유적이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