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00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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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洞陰祠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연곡리 735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조준호 |
건립 시기/일시 | 1962년 9월 - 동음사 건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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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1986년 04월 09일 - 동음사 포천시 향토 유적 제34호로 지정 |
개축|증축 시기/일시 | 1988년 9월 - 동음사 중수 |
현 소재지 | 동음사 -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연곡리 735 |
성격 | 사당 |
양식 | 겹처마 맞배지붕 |
정면 칸수 | 3칸 |
측면 칸수 | 2칸 |
소유자 | 김기면 |
관리자 | 김기면 |
문화재 지정 번호 | 포천시 향토 유적 제34호 |
[정의]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연곡리에 있는 김성대(金聲大) 등을 배향한 사당.
[개설]
동음사는 안산 김씨 선조인 촌로(村老) 김성대와 그의 동생 반성재(反省齎) 김성발(金聲發), 동구(東丘) 김성옥(金聲玉) 및 청풍 김씨 중암(重菴) 김평묵(金平默) 등 네 명을 봉향한 사당이다. 김성대의 자는 이원, 호는 율강·촌로이다. 부모에게 극진히 효도하였으며 72세 때 진사시에 응시하였을 때 숙종이 제릉 참봉을 제수하였으나 연로하여 취임하지 못하였다. 사후에 자헌대부에 추증되었고 영조 때에는 대사헌에 재차 추증되었다.
[위치]
동음사는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연곡리 735번지에 자리하고 있다. 뒤로는 산을 등지고 있고 앞으로는 시야가 트인 평지에 자리 잡고 있다.
[변천]
1907년 일본인들에 의해 반소되어 1914년에 보수하였으나 1925년 6·25 전쟁 때 전소되었다. 1961년 11월에 포천의 유림과 후손들에 의해 사당 건립이 발기되고 이듬해인 1962년 9월에 준공되었으며 1988년 9월 군비와 후손들의 성금으로 중수하였다. 제향일은 매년 3월 중해일(中亥日)이다. 1986년 4월 9일 포천시 향토 유적 제34호로 지정하여 관리되고 있다.
[형태]
동음사는 삼문을 두고 그 주위로 담장을 둘렀으며, 그 안에 사당을 배치하였다. 삼문 앞에는 신도비가 있다. 삼문은 솟을삼문이며 ‘동음사(洞陰祠)’라는 현판을 걸었다. 사당은 봉정각으로 규모는 정면 3칸, 측면 2칸이다. 겹처마 맞배지붕 형태로 김성대, 김성발, 김성옥, 김평묵 등 4명의 위패를 모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