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400230
한자 檜淵書院冥想-
영어공식명칭 Meditation Route Around Hoeyeonseowon
이칭/별칭 명상의 길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시설
지역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신정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규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준공 시기/일시 2016년 - 회연서원 명상의 길 준공
개관|개장 시기/일시 2016년연표보기 - 회연서원 명상의 길 개장
현 소재지 회연서원 명상의 길 -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신정리 지도보기
성격
면적 2㎞

[정의]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신정리대가천 계곡에 조성된 길.

[개설]

회연서원 명상의 길성주군 수륜면 대가천의 수려한 무흘구곡신정리 250-1번지 일원의 1곡[봉비암]과 2곡[한강대] 사이에 주민과 관광객을 위해 만들어진 길이다. 대가천 계곡을 따라 만들어진 2㎞ 황토길을 걸으면서 아름다운 주변 경치를 구경하고, 휴식과 힐링을 할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건립 경위]

경상북도 성주군을 관통하는 대가천의 수려한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무흘구곡[1곡~5곡] 관광화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 주민과 관광객의 산책을 위해 조성하였다.

[변천]

2016년 무흘구곡 관광 가도 사업 때 만들어졌다.

[구성]

회연서원 명상의 길대가천 계곡인 무흘 1곡[봉비암]과 무흘 2곡[한강대] 사이에 2㎞의 황토길로 조성되어 있고, 일대에 약 600그루의 매화나무가 심어져 있다. 주변 관광 자원으로는 경상북도 유형 문화재인 회연서원과 민속 문화재인 성주 수성리 중매댁이 있다.

[현황]

명상의 길을 산책하거나 관광을 하고, 가까운 회연서원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사계절 가운데 매화꽃이 만발하는 봄철에 외지의 많은 사람들이 명상의 길회연서원을 찾는다. 회연서원은 조선 선조 시기의 유명한 유학자인 한강(寒岡) 정구(鄭逑)[1543~1620]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 위해 건립되었으며, 양정교와 가깝다. 2020년 명상의 길회연서원 방문자 수는 1분기 250명, 2분기 531명, 3분기 230명, 4분기 252명이고, 봄철인 2분기에 가장 많이 방문한 것으로 추정된다.

[참고문헌]
  • 『1:25,000 지형도』 (국토지리정보원)
  • 성주군 성주문화관광(https://sj.go.kr/tour)
  •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http://encykorea.aks.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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