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9009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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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徐崇老 |
이칭/별칭 | 대수(大壽),정암(正巖)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인물(일반) |
지역 | 전라북도 순창군 유등면 유촌리 115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최범호 |
출생 시기/일시 | 1532년 - 서숭로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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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시기/일시 | 1570년 - 서숭로 무과 급제 |
몰년 시기/일시 | 1597년 - 서숭로 사망 |
추모 시기/일시 | 1948년 - 서숭로 화남사에 배향 |
사당|배향지 | 화남사 - 전라북도 순창군 유등면 유촌리 115 |
성격 | 무인 |
성별 | 남 |
본관 | 장성 |
[정의]
전라북도 순창군 유등면 유촌리에 있는 화남사에 배향된 조선 전기의 무인.
[가계]
본관은 장성(長城). 자는 대수(大壽), 호는 정암(正巖). 고조할아버지는 유명한 효자 서식(徐湜)이다.
[활동 사항]
서숭로(徐崇老)[1532~1597]는 1532년(중종 27)에 출생하였다. 어려서부터 효심과 우애가 돈독하였으며 학문이 고명하여 경전과 사서를 널리 습득하였다. 특히 병서(兵書)에 능하여 1570년(선조 3)에 무과에 급제하여 관직에 나간 뒤에도 강직하고 과감하여 아부할 줄을 몰랐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창의(倡義)하여 여러 차례 전공을 세우다가 1597년(선조 30)에 이순신 장군의 막하에 들어갔다. 여러 전투에서 공을 세우다 한산도 해전에서 적의 유탄(流彈)에 맞아 순절하였다.
[상훈과 추모]
뒤에 병조 참의에 추증되었다. 1948년에 후손들이 화남사(華南祠)를 건립하여 서숭로의 선조이자 고려 시대의 저명한 효자 서릉(徐稜)을 주벽으로 하여 서식(徐湜) 및 서숭로(徐崇老)와 후손인 문신 서영우(徐永佑)를 배향, 오늘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