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9014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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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淳昌醬類體驗館 |
분야 | 문화·교육/교육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민속마을길 55[백산리 265-49]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강대철 |
개관|개장 시기/일시 | 2006년 11월 25일 - 순창 장류 체험관 개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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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순창 장류 체험관 -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민속마을길 55[백산리 265-49] |
성격 | 체험관 |
면적 | 2,861㎡[대지 면적]|1,293.68㎡[연면적] |
전화 | 063-650-5432 |
홈페이지 | 순창 장류 체험관(http://www.janghada.com) |
[정의]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에 있는 전통 장류 체험관.
[건립 경위]
순창 장류 체험관은 신개념의 장류를 개발하여 장류 산업의 세계화를 실현하고자 2006년 11월 25일에 건립하여 개관하였다. 투자비는 총 28억 1300만 원으로, 국비가 21억 5000만 원, 도비가 1억 5000만 원, 군비가 5억 1300만 원 투자되었다.
[구성]
대지 면적은 2,861㎡, 연면적은 1,293.68㎡이며, 지하 1~지상 3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지하 1층에는 기계실과 휴게실[노래방]이 들어서 있고, 1층에는 실내 체험장과 고객 휴게실, 음식점이 자리하고 있다. 2층에는 숙박 시설 12실이, 3층에는 숙박 시설 8실이 있으며, 부대시설로 닥종이 인형관, 야외 체험장, 물레방앗간, 연못이 있다.
[활동 사항]
순창 전통 고추장을 직접 만들어 가져갈 수 있게 하고, 또한 순창 장류 전통의 맛과 멋을 그대로 이어 가면서 신세대와 세계인의 입맛에 맞는 순창 전통 고추장을 이용한 신개념의 장류 요리를 개발하여 직접 만들고 시식해 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장류 체험 프로그램은 체험 I과 체험 II로 나누어져 있다. 체험 I은 장류 요리 체험+고추장 제조 체험+인절미 제조 체험+전통 튀밥 체험으로 약 2시간 정도 소요된다. 체험 II는 고추장 제조 체험+인절미 제조 체험+전통 튀밥 체험으로 약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현황]
순창 장류 체험관은 입맛에 맞는 신개념의 장류를 개발하여 장류 산업의 세계화를 이루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학생들의 현장 체험 학습은 물론 직장과 단체, 가족 단위의 체험객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순창 장류 체험관의 운영 실적을 살펴보면, 2007년에 4,951명, 2008년에 8,804명, 2009년에 1만 1,808명, 2010년에 1만 4,236명, 2011년에 1만 7,509명, 2012년에 1만 7,607명, 2013년에 1만 6,176명, 2014년에 1만 3,075명, 2015년에 1만 4,018명, 2016년에 1만 3,322명, 2017년에 1만 6,821명, 2018년에 1만 5,506명, 2019년에 1만 5,848명이 다녀갔으며, 코로나19가 확산되었던 2020년에 3,479명, 2021년에 4,079명으로 체험객 수가 일시적으로 감소하였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우수농어촌 식생활체험공간으로 선정되었고, 2016년에는 대한민국 소비자브랜드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에도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