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6001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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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山里 |
영어공식명칭 | Geumsan-ri |
영어음역 | Geumsan-ri |
영어공식명칭 | Geumsan-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금산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정규 |
[정의]
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신전마을은 1780년경 승주박씨들에 의해 개촌(開村)되었다. 마을 이름은 주변에 대나무와 띠풀이 무성하게 숲을 이루었다고 해서 ‘섶발몰’이라 불렀던 것을 1800년경 연안이씨와 진주강씨가 들어와 한자음을 빌어 ‘신전(薪田)’이라 개명하여 지금까지 부르고 있다.
[형성 및 변천]
금산리는 1630년경 전주이씨와 진주강씨가 자리를 잡으면서 마을을 형성하였다고 알려져 있다.
금산리는 낙안군 내서면에 속한 지역이었으나 1908년 낙안군이 폐지됨에 따라 읍내면이라 칭하여 순천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순천군 낙안면 금산리가 되었다.
1948년 여수 순천 10.19사건 당시 마을이 전부 소각되었다가 다시 복구되었다. 1949년 전라남도 순천시와 전라남도 승주군이 분리되면서 승주군 낙안면 금산리가 되었다. 1995년 도농통합 정책에 의해 순천시와 승주군이 통합되면서 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금산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금산리 남쪽은 금전산[668m]의 북쪽 사면이 해발 200m까지 경사를 이루며 이어지고, 동쪽은 우산[550m]에서 이어지는 북쪽 능선 사이에 마을이 형성되어 있다. 금산천이 금산리 동쪽에서 서쪽으로 흘러, 서쪽에서 북동쪽으로 흐르는 목촌천과 금산삼거리에서 합류하여, 쌍낙교에서 석흥천과 합류하여 상사호로 흘러간다.
[현황]
금산리 인구는 2019년 8월 31일 기준으로 75가구, 135명[남 66명, 여 69명]이다.
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금산리에는 지방도 857호선[조정래길]이 금산리 북서쪽을 관통한다. 주요 시설과 기관으로는 금산교, 쌍낙교, 신전보건진료소, 낙안신전마을복지회관, 금산마을회관, 신전경로당, 순천농산어촌관광협의회 순천민박콜센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