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600231
한자 新城里[海龍面]
영어공식명칭 Sinseong-ri
영어음역 Sinseong-ri
영어공식명칭 Sinseong-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 신성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강성열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순천군 용두면 신성리·한유리 각 일부를 합쳐 신성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49년연표보기 - 전라남도 순천군 해룡면 신성리에서 전라남도 승주군 해룡면 신성리로 개칭
변천 시기/일시 1995년연표보기 - 전라남도 승주군 해룡면 신성리에서 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 신성리로 개칭
성격 법정리
면적 2.22㎢
가구수 185가구[2019년 8월 31일 기준]
인구[남/여] 375명[남 205명, 여 170명]

[정의]

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신성리는 우리말로 ‘예달이’, ‘예다리’라 불렸다. 옛날에는 한유마을과 신성마을의 왜성을 연결하는 다리를 ‘옛다리’라 불렀다고 전해 온다. 이 ‘옛달이’, ‘옛다리’가 한자로 ‘예교(曳橋)’로 표기된 것이다. 옛다리에 일본군이 성을 쌓자 ‘예교성(曳橋城)’이라 적었고, 정유재란 뒤에 신성(新城)이 있는 포구란 뜻으로 ‘신성포(新城浦)’라 불렀다.

[형성 및 변천]

신성리는 1914년 행정구역을 개편할 때 순천군 용두면 신성리·한유리 각 일부를 합쳐 신성리라 하였다.

1949년 전라남도 순천시와 전라남도 승주군이 분리되면서 승주군 해룡면 신성리가 되었다. 1995년 도농통합 정책에 의해 순천시와 승주군이 통합되면서 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 신성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신성리는 광양만에 접해 있는 포구이다. 정유재란 당시 육전에서 퇴진한 왜군이 전라도를 공략하기 위한 전진기지 겸 최후 방어기지로 삼기 위해 이곳 신성리에 성을 쌓았다. 여기에는 이미 백제시대에 쌓은 검단산성이 있었기 때문에 이에 대응되는 의미로 새로 쌓은 성이라 하여 ‘신성(新城)’이다. 일본 기록은 구성(舊城)인 검단산성을 ‘조선성(朝鮮城)’이라 하고 그들이 쌓은 신성(新城)을 ‘순천성(順天城)’이라 기록하였으나, 왜군이 쌓은 것이라 하여 ‘왜성(倭城)’이라고 부른다.

[현황]

신성리 면적은 2.22㎢이며, 2019년 8월 31일 기준으로 인구는 185가구, 375명[남 205명, 여 170명]이다. 신성리(新城里)는 신성마을 하나의 자연마을로 이루어진 법정리이다.

여수-순천 간 일반국도 제17호선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 신성리를 관통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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