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2008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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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李發春 |
이칭/별칭 | 간와(澗窩),백실(伯實)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경상북도 의성군 사곡면 양지리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이광우 |
출생 시기/일시 | 1555년 - 이발춘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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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년 시기/일시 | 1623년 - 이발춘 사망 |
출생지 | 이발춘 출생지 - 경상북도 의성군 사곡면 |
거주|이주지 | 이발춘 거주지 - 경상북도 의성군 사곡면 양지리 |
묘소|단소 | 이발춘 묘소 - 경상북도 의성군 사곡면 양지리 |
사당|배향지 | 구눌재 - 경상북도 의성군 사곡면 양지리 |
성격 | 문신 |
성별 | 남 |
본관 | 진성(眞城) |
대표 관직 | 청송부 교수 |
[정의]
조선 후기 의성 출신의 문신.
[가계]
본관은 진성(眞城). 자는 백실(伯實), 호는 간와(澗窩). 용양위 부호군(龍驤衛 副護軍) 이훈(李壎)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직장(直長) 이한(李漢)이고, 아버지는 인의(引義) 이희정(李希程)이며, 어머니는 아산 장씨(牙山 蔣氏)로 장윤종(張胤宗)의 딸이고, 부인은 풍기 진씨(豊基 秦氏)로 진효선(秦孝先)의 딸이다.
[활동 사항]
이발춘(李發春)[1555~1623]은 8세에 수학을 시작하였으며, 성리학에 전력을 기울였다고 한다. 학문적으로 명망이 높아 청송부(靑松府)의 교수(敎授)로 천거되었다. 교수 재임 시절, 그의 명망을 들은 많은 선비들이 모여들어 학교에 다 수용할 수 없었다고 한다. 이에 주변 사람들이 촉군(蜀郡)의 문장(文章) 소호(蘇湖) 호안국(胡安國)과 비교하며 칭송하였다.
벼슬에 큰 뜻을 품지 않고, 개울가에 퇴거한 뒤 집을 간와(澗窩)라고 편액(扁額)하였다.
[묘소]
묘는 경상북도 의성군 사곡면 양지리에 있다.
[상훈과 추모]
경상북도 의성군 사곡면 양지리에 후손들이 건립한 구눌재(求訥齎)가 남아 있다. 건립 연대는 미상이나, 현재의 건물은 1971년 후손들이 중건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