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80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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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新林里 |
영어음역 | Sillim-ri |
이칭/별칭 | 새림,새름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신림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여수경 |
[정의]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새로 된 마을이라 하여 새림·새름 또는 신림동이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1475년 경에 순흥안씨(順興安氏)가 들어와 살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 본래 울진군 상군면(上郡面)에 속한 지역으로서, 1916년 3월 1일 용제동(龍堤洞)의 일부 지역이 통합되어 신림리로 개편되었다.
[자연환경]
신림리의 서쪽에는 악구산(岳丘山)[652.9m]이 높이 솟아 있고, 이 산의 여러 사면에 흘러온 물은 광천과 기타 하천이 되어 동해로 흘러들고 있다.
[현황]
2015년 12월 31일 현재 총 86세대에 157명(남자 76명, 여자 81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주민의 대부분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어서 주요 농산물은 쌀·보리·고추·콩·감자 등이 생산되고, 산에서는 송이버섯도 채취되고 있다.
신림·설매·삼거리·비래·쉰배미 등의 자연 마을이 들어서 있다. 주요 성씨로는 해주최씨(海州崔氏), 경주이씨(慶州李氏), 광산노씨(光山盧氏), 담양전씨(潭陽田氏), 영양남씨(英陽南氏) 등이 많이 살고 있으며, 문화 유적으로는 천연대와 성황당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