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8012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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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蔚珍張氏大宗會所藏古書 |
영어의미역 | Old Books of the Grand Assembly of the Uljin Jang Clan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기록 유산 |
유형 | 문헌/문서 |
지역 |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읍내리 471-3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이갑규 |
[정의]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읍내리 울진장씨 대종회에서 소장하고 있는 고문서.
[개설]
조선 중기 장백손(張伯孫)이 호방시에 병과로 급제한 후 무관의 관직을 거쳐 오는 동안 받은 교지 31점을 소장하고 있다.
[제작발급경위]
장백손이 1490년(성종 21) 선략장군행충무위우도부사직에 임명되었을 때 받은 고신(告身)으로부터 1523년(중종 18) 마지막 관직인 어모장군행오위도총부경력에 임명될 때까지 하사받은 교지들이다.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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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울진장씨 대종회 소장 고서 형태
[구성/내용]
1490년(성종 21) 선략장군행충무위우도부사직으로 임명될 때 받은 교지로부터 1523년(중종 18)에 마지막으로 받은 어모장군행오위도총부경력에 임명될 때까지 내린 교지까지 31점이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장백손 한 사람이 무반의 반열에서 관료생활 전반에 걸쳐 체직된 교지가 일목요연하게 남아 있음은 매우 의미가 있다. 임진왜란 이전에 한 사람의 무관에게 내린 교지가 모두 보존된 경우는 드물며, 보존 상태가 좋아서 모두 판독할 수 있다는 점도 의미가 있다. 울진장씨 고산성파가 보관하고 있는 장백손의 무과 병과 급제 홍패와 통정대부로 임명한 교지까지 4점을 모두 합치면 조선시대 고문서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서 가치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