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8018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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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召光里-城隍木 |
영어의미역 | Village Guardian Tree of Solpyeongji Village in Sogwang-ri |
분야 | 생활·민속/민속 |
유형 | 유적/민간 신앙 유적 |
지역 | 경상북도 울진군 금강송면 소광1리 솔평지 |
집필자 | 김도현 |
성격 | 성황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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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울진군 금강송면 소광1리 솔평지마을 |
[정의]
경상북도 울진군 금강송면 소광1리 솔평지에 있는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신목.
[위치]
울진군 금강송면 소광1리의 후곡동을 지나 금강소나무 숲이 있는 북쪽으로 1.5㎞가량 올라가면 솔평지 못 미쳐 도로변에 고사한 당목 한 그루가 있다. 솔평지에 언제부터 사람들이 살았는지는 알 수 없으나, 마을을 개척할 때 소나무가 무성한 평지대(平地帶)라 하여 솔평지라 부르고 있다.
[형태]
소광리 솔평지 성황목은 참나무로, 이미 고사하여 가지가 부러지고 밑둥에 큰 구멍이 있다.
[현황]
울진군 금강송면 소광1리 솔평지에서는 마을 주민들이 매년 정월 보름날 밤에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동제(洞祭)를 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