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5007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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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鬱陵煉炭工場 |
영어의미역 | Ulleung Briquet Manufactory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 504-6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광우 |
성격 | 연탄제조공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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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연도/일시 | 1965년 |
설립자 | 이영관 |
전화 | 054-791-3459 |
[정의]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에 있는 연탄 제조공장.
[설립목적]
육지에서 수급해온 분탄으로 겨울철 대표적인 난방 원료와 취사 자원인 연탄을 울릉군 지역의 주민들에게 제조·공급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1965년 울릉군이 주체가 되어 울릉연탄공장이 설립되었으며, 연탄 생산량은 울릉군 지역 인구의 증감과 수요의 변동에 따라 큰 변화를 보여 왔다. 가장 많은 연탄 생산량을 나타낸 때는 1986년으로 3.6㎏ 연탄 2,099,612장이 생산되었다.
이후 연탄을 대체한 유류 소비량이 증가하면서 1990년대 이후에는 연탄 생산량이 급감하여, 2002년에는 21,280개의 생산량을 나타내게 된다. 그러나 최근 유류비의 상승 때문에 다시 연탄 소비가 늘어나, 2005년에는 91,556장, 2006년에는 128,000장 등으로 연탄 생산량이 증가 추세에 있다.
[현황]
울릉군 지역에 난방과 취사로 사용되는 연탄을 제조하여 공급하고 있다. 2006년 울릉연탄공장의 근무자는 2명으로 일일평균 0.8톤에 달하는 연탄을 생산하고 있다. 공장의 규모는 건축면적 294㎡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