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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300266
한자 南坊洞
이칭/별칭 남방리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기도 양주시 남방동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도남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양주군 주내면 남방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2000년 10월 1일연표보기 - 양주군 주내면 남방리에서 양주군 양주읍 남방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2003년 10월 19일연표보기 - 양주군 양주읍 남방리에서 양주시 양주1동 관할의 남방동으로 개편
법정동 남방동 - 경기도 양주시 남방동지도보기
성격 법정동
가구수 773가구
인구(남,여) 1,544명[남자 811명, 여자 733명]

[정의]

경기도 양주시에 속하는 법정동.

[명칭 유래]

남방동(南坊洞)이라는 땅 이름은 읍내면에서 남쪽 끝에 위치한 마을로 방축, 즉 산성이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혹은 신성(新城)에서 남방의 침략을 방어하던 곳이라 하여 원래 남방리(南防里)라 불렀는데, 세월이 흐르면서 남방리(南坊里)로 와전된 것이라고도 한다.

[형성 및 변천]

남방동의 옛 이름은 남방리였다. 남방리라는 이름은 18세기 후반의 문헌인 『호구총수(戶口總數)』[1789]에서 처음 확인되며, 읍내면에 속한 남방리로 나온다. 일제 강점기에 들어와 땅 이름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영역에는 약간의 변화가 있었다. 즉, 1914년 일제의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기존의 남방리와 동부리(東部里)에서 각각 일부를 합쳐 주내면의 남방리로 개편되었다. 2000년 10월 1일 주내면양주읍으로 승격되면서 양주읍 남방리가 되었고, 2003년 10월 19일 양주군이 양주시로 승격되면서 양주1동 관할의 남방동으로 변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자연 환경]

대부분 평야 지대이며, 북쪽에 있는 유양천과 남쪽에 있는 어둔천이 서쪽에서 동쪽으로 흘러 중랑천에 합류한 후 남쪽 의정부로 흘러나간다.

[현황]

남방동은 양주시 양주1동의 남쪽 중앙에 위치한다. 2010년 10월 31일 기준으로 총 773가구에 1,544명[남자 811명, 여자 733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남방1통부터 남방4통까지 4개 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연 마을로는 개울개·남뱅이·먹적굴·묵남동(墨南洞)·비석거리[바깥비석거리]·사삼부대앞·성너머·신성말[신성동(新城洞)]·안비석거리·외미[외암동(外岩洞)]·홍골·씨촌[황촌말] 등이 있다. 1955년 주내면[현 양주1동과 양주2동]의 면사무소가 유양동에서 남방동으로 이전되어 주내면사무소와 양주읍사무소로 사용되다가 현재는 양주1동 주민자치센터로 사용되고 있다. 현재 의정부시와 경계가 되는 지점에 흙으로 쌓은 산성 자락이 일부 남아 있다. 의정부시를 거쳐 서울특별시로 이어지는 국도 3호선과 경원선 철로의 양주역남방동에 있어, 양주시와 외부를 연결하는 관문의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양주시청 청사가 자리하고 있어 양주의 심장부로서 기능하고 있다. 동쪽은 양주시 양주1동의 마전동, 서쪽은 어둔동, 남쪽은 의정부시 녹양동, 북쪽은 양주1동의 유양동과 접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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