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3003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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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德道里 銀杏- |
분야 | 지리/동식물 |
유형 | 식물/보호수 |
지역 |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덕도리 632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우석 |
최초 식재 시기/일시 | 1810년 - 추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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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수 지정 일시 | 1982년 10월 15일 - 경기-양주-28호로 지정 |
소재지 | 덕도리 은행나무 -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덕도리 632 N37° 50′ 48.5184 , E126° 58′ 02.4402″ |
학명 | Ginkgo biloba L. |
생물학적 분류 | 식물계〉은행나무문〉은행나무강〉은행나무문〉은행나뭇과 |
수령 | 약 200년 |
관리자 | 백승기 |
보호수 지정 번호 | 경기-양주-28호 |
[정의]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덕도리에 있는 수령 약 200년의 은행나무.
[개설]
은행나무는 양주시의 보호수 중 느티나무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다. 은행나뭇과의 낙엽 교목으로, 잎은 부채 모양이며 한군데에서 여러 개의 잎이 난다. 높이는 40m까지 자란다. 암수딴그루로 5월에 꽃이 피는데, 암꽃은 녹색이며 수꽃은 연한 노란색이다. 열매는 핵과(核果)로 10월에 노랗게 익어 ‘은행’이라고 한다.
[형태]
덕도리 은행나무의 수형은 양호하지만 부피가 말라 있어 수세는 약한 상태이다. 지상으로부터 1.5m 부위에서 가지가 부채꼴 모양으로 발달해 있다. 높이는 15m, 가슴높이 둘레는 3.2m이다.
[역사/생활 민속적 관련 사항]
조선 시대의 정자목으로 정조 때 수원 백씨(水原白氏) 선비가 심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오고 있다.
[현황]
양주시청에서 지방도 350호선을 따라 양주시 광적면으로 들어가 덕도리 보막이마을에 들어서면 덕도3리 마을 회관 바로 옆에 서 있는 덕도리 은행나무를 만날 수 있다. 여름철에 주민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1982년 10월 15일 보호수로 지정되어 경기-양주-28호로 관리되고 있다. 2011년 현재 관리자는 백승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