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4002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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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歸厚齋 |
영어음역 | Gwihujae |
영어의미역 | Gwihujae Pavilion for Purification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경상남도 양산시 명동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장현오 |
성격 | 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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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 콘크리트 목조형 건물 |
건립시기/일시 | 조선시대 |
정면칸수 | 3칸 |
측면칸수 | 2칸 |
소재지 주소 | 경상남도 양산시 명동 482 |
[정의]
경상남도 양산시 명동에 있는 조선시대 인명박홍남(朴弘楠)의 재실.
[개설]
고령(高靈) 김성도(金聲燾)가 지은 「귀후재기」에는 우풍현(虞風縣)의 명곡촌(椧谷村)에 우뚝 솟은 정사가 있는데, 이것이 선무공신(宣武功臣) 훈련원 봉사 박홍남의 묘소 아래 재실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또한 후손 김장식(金長植), 김명수(金明守), 김정건(金正鍵) 등이 여러 친족들과 조상의 뜻을 이어받아 힘을 모아 만든 것이라고 전한다. 묘실은 모두 두 채를 만들었는데, 동서 두 내실은 춘추 제사 때 모여 재계하는 곳으로, 가운데를 비우고 반침마루를 만들어 회합의 장소로 삼았다.
[형태]
콘크리트 목조형 건물로 정면 3칸, 측면 2칸이며, 팔작지붕의 겹처마이다. 마루 끝에 콘크리트의 계자형 난간이 있고, 출입문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다른 집을 거쳐서 들어가야 대문이 나온다. 대문에는 ‘신덕문(愼德門)’이라는 현판이 걸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