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내석리에 있는 밀성박씨 재실.
[개설]
밀성후인(密城後人) 양산 입향조 내석(內石) 박세웅(朴世雄)의 우모지소(寓慕之所)이다.
[위치]
양산 IC를 나와 통도사 방면으로 우회전한 후 삼계교 입구 사거리에서 좌회전한 후 상북면 내석리 방향으로 6㎞ 정도 가면 있다.
[현황]
성균관 부관장 안종석(安鍾石)이 지은 「내석재기(內石齋記)」에는 후손들이 종의를 모아 조선(祖先)의 은공을 갚기 위한 보본정신(報本精神)에서 유훈과 유덕을 받드는 도량인 내석재를 축조하였다고 적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