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40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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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梁山新基里支石墓 |
영어의미역 | Dolmens in Yangsan Singi-ri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경상남도 양산시 신기동 447-1 |
시대 | 선사/청동기 |
집필자 | 선석열 |
문화재 지정 일시 | 1990년 12월 20일 - 양산신기리지석묘 경상남도 기념물 제103호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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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양산신기리지석묘 경상남도 기념물 재지정 |
성격 | 양식 |
건립시기/연도 | 청동기시대로 추정 |
높이 | 100~130㎝ |
소재지 주소 | 경상남도 양산시 신기동 447-1 |
소유자 | 지양호 |
문화재 지정 번호 | 경상남도 기념물 |
[정의]
경상남도 양산시 신기동에 있는 고인돌.
[개설]
양산신기리지석묘는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무덤으로, 주로 경제력이 있거나 정치 권력을 가진 지배층의 무덤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양산신기리지석묘는 1990년 12월 20일 경상남도기념물 제103호로 지정되었으며 지양호가 소유한 것을 양산시에서 관리하고 있다. 주변 현황이나 양산신기리지석묘의 위치로 보아, 이 지역 일대에 여러 고인돌군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나 개발로 인하여 훼손된 것으로 보인다. 묘의 형태는 긴 사각형의 덮개돌 아래에 받침돌(支石)을 갖춘 청동기시대의 전형적인 남방식 고인돌이다.
[위치]
양산시 신기동 447-1에 소재하고 있다.
[형태]
기반식 고인돌로서 덮개돌의 규모는 길이 2.4m, 폭 1.55m, 높이 1~1.3m 이다. 편마암류의 단단한 돌로 되어 있으며, 윗면은 평평하며 별자리가 새겨져 있다. 받침돌은 둥근 냇돌로 덮개돌 아래에 고여져 있다.
[현황]
양산신기리지석묘의 하부구조는 조사가 되지 않아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일반적인 고인돌과 같이, 지하에 무덤방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1990년 12월 20일 경상남도 기념물 제103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경상남도 기념물로 재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