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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규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401185
한자 金永奎
영어음역 Gim Yeonggyu
분야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의병·독립운동가
지역 경상남도 양산시
시대 근대/근대
집필자 강재순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독립운동가
출신지 경상남도 양산시
성별
생년 1898년 9월 13일연표보기
몰년 1952년 7월 27일연표보기
본관 경주
대표경력 범어사 종무소 감무직

[정의]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양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활동사항]

범어사로 출가하여 지방학림을 졸업하였다. 이후 불교 전문 강원을 다니면서 서울에서의 3·1운동에 범어사 대표로 김법린, 김상헌, 차상명, 김상기, 김한기 등과 함께 참여하였다. 1919년 3월 18일 범어사 만세 운동 때 주동자로 체포되었다가 연행 중 차상명과 탈출하였다.

다음날 다시 만세 의거에 참여한 후 동래경찰서에서 구속 학생 석방을 요구하다가 피검되었다. 1919년 4월 17일 부산지방법원에서 징역 2년형을 언도받고 공소했으나 대구복심법원에서 기각당해 2년의 옥고를 치렀다. 출옥 후 범어사로 돌아와 종무소 감무직을 보면서 호국 기도를 게을리 하지 않았다.

[상훈과 추모]

정부에서 1977년 대통령 표창을,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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