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401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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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林度 |
영어음역 | Im Do |
이칭/별칭 | 경보(擎甫)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인·학자 |
지역 | 경상남도 양산시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진상원 |
[정의]
조선 중기 경상남도 양산 출신의 선비.
[가계]
본관은 평택(平澤). 자는 경보(擎甫). 충정공(忠貞公) 임언수(林彦修)의 후손이다. 임도의 증조부는 광해군 때 정인홍의 미움을 받아 양산 지역으로 유배를 왔다가 인조반정 후 광주목사가 되었으나, 이괄의 난 때 적에게 사로잡혀 죽은 임회(林檜)이다.
임도의 손자는 양산 지역에서 유일(遺逸)로 알려진 임경택(林景澤)이며, 증손자는 양산에서 문행(文行)으로 이름난 임영대(林榮大)이다. 또 임영대의 증손자는 수직(壽職)으로 가선대부동중추부사(嘉善大夫同中樞府使)의 벼슬을 하사받은 임개하(林愷夏)이다.
[활동사항]
임도는 1696년(숙종 22)에 사마시에서 진사 3등으로 급제하였으나. 평생 벼슬을 하지 않고 학문에 정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