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4015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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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人口 |
영어의미역 | Population |
이칭/별칭 | 해당사항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
지역 | 경상남도 양산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희열 |
[정의]
경상남도 양산시 지역에 거주하는 시민.
[변천]
양산시 인구는 1949년 54,937명이었고, 이후 1950년대 전반까지 전반적으로 감소 추세를 보였다. 1950년대 중반 이후부터 1960년대 전반까지는 증가 추세를 보이다가, 1960년대 중반 이후부터 1970년대 초반까지 다시 감소 추세를 보였다. 1970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당시의 동래군 전역이 양산군으로 편입되면서 크게 증가하여 10만 명이 넘은 뒤 1990년대 전반까지 증가 추세를 보여 1994년에 21만 7332명으로 증가하였다.
그러나 1995년에 행정구역 개편으로 기장읍·장안읍·정관면·일광면·철마면 등 동부 5개 읍·면이 부산광역시에 편입되면서 16만 1953명으로 다시 크게 감소한 이후 현재까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인다. 인구 증가와 더불어 인구 밀도 또한 높아져 1965년의 인구 밀도가 123.2명/㎢에서 1985년에는 203.1명/㎢로 높아졌고, 1995년에는 334.5명/㎢, 2005년에는 474.3명/㎢, 2009년에는 524.0명/㎢까지 높아졌다. 이와 같은 인구, 가구 수, 인구 밀도의 증가 경향은 양산 신도시가 완공되면, 더 큰 폭으로 증가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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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의 인구 및 가구
[현황]
2011년 8월 31일 현재 양산시에는 99,045가구에 26만 5012명의 주민이 살고 있는데, 그 중 남자 인구는 13만 3322명이고 여자 인구는 13만 1690명이다. 성비가 101.2로 약간의 남초 현상이 나타나고, 1가구당 인구는 2.68명이다.
읍·면·동별로 보면 가장 많은 인구가 거주하는 지역은 물금읍으로 15,870가구에 45,394명이며, 그 중 남자는 22,661명, 여자는 22,733명이다. 다음은 양주동으로 12,356가구에 인구는 38,344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그 중 남자는 18,823명, 여자는 19,521명이다.
그외에 평산동에 11,737가구에 32,358명(남자 15,989명, 여자 16,369명), 서창동에 10,394가구에 27,072명(남자 13,680명, 여자 13,392명), 삼성동에 9,036가구에 23,639명(남자 12,223명, 여자 11,416명), 소주동에 7,162가구에 18,507명(남자 9,372명, 여자 9,135명)이다.
상북면에는 6,662가구에 16,713명(남자 8,497명, 여자 8,216명), 동면에 5,400가구에 14,111명(남자 7,090명, 여자 7,021명), 중앙동에 5,879가구에 12,529명(남자 6,498명, 여자 6,031명)이 있다. 덕계동에는 4,454가구에 11,921명(남자 5,991명, 여자 5,930명), 하북면에 4,289가구에 10,071명(남자 5,217명, 여자 4,854명)이 있고, 원동면에는 1,956가구에 3,769명(남자 1,897명, 여자 1,872명)이 각각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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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의 읍·면 동별 인구 및 가구
2011년 8월 31일 현재 전체 인구 밀도는 546.9명/㎢이며, 읍·면·동별로 보면 인구 밀도가 가장 높은 지역은 양주동으로 20,504.8명/㎢이며, 다음으로 평산동이 3,026.9명/㎢, 물금읍이 2,314.8명/㎢를 나타내고 있다. 그외 인구 밀도가 800명/㎢이상인 지역은 삼성동(1,488.6명/㎢), 서창동(1,230.5명/㎢), 중앙동(1,051.9명/㎢), 소주동(1,003.1명/㎢), 덕계동(890.9명/㎢)이며, 200명/㎢ 이상인 지역은 강서동(355.5명㎢), 동면(249.9명/㎢), 상북면(248.18명/㎢)이다. 200명/㎢ 이하인 지역은 하북면(146.7명㎢)이고 , 원동면(25.4명/㎢)은 인구 밀도가 100명/㎢ 미만이다.
양산시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2009년 말 현재 총 3,820명으로 그 중 남자가 2,624명, 여자가 1,193명이다. 가장 많은 나라는 전체 외국인의 33.2%를 차지하는 중국으로 1,269명(남자 644명, 여자 625명)이 거주하고 있다. 이어 21.5%를 차지하는 베트남이 822명(남자 537명, 여자 285명), 7.7%를 차지하는 필리핀이 296명(남자 232명, 여자 64명), 10%를 차지하는 인도네시아가 382명(남자 373명, 여자 9명), 4.5%를 차지하는 스리랑카가 171명(남자 159명, 여자 12명)이 있다. 그외에도 일본·미국·캐나다를 비롯하여 방글라데시·스리랑카·우즈베키스탄·파키스탄·네팔 등을 국적으로 하는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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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의 국적별 외국인 현황
2009년 말 기준으로 전입 인구는 43,215명(남자 17,963명, 여자 18,135명)이고, 전출 인구는 37,246명으로 약간의 전입 초과를 나타낸다. 2006년 말 기준으로 전입 인구 중 경상남도 내 전입이 14,101명, 경상남도 외 전입이 21,997명, 국외 및 기타 전입이 168명이고, 전출 인구 중 경상남도 내 전출이 14,210명, 경상남도 외 전출이 19,150명, 국외 및 기타 전출이 8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