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4001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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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兩溪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 양계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광록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4월 1일 - 영암군 신북면 양계리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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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수 | 양계리 팽나무 - 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 양계리 75 |
성격 | 법정리 |
면적 | 1.656㎢ |
가구수 | 108세대[2014년 12월 31일 기준] |
인구[남,여] | 180명(남자 88명, 여자 92명)[2014년 12월 31일 기준] |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양쪽의 시내가 합하여진 마을이라 하여 양계(兩溪)라 불리다가,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양계리(兩溪里)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양계리는 조선 시대 말까지 나주군 비음면(非音面)에 속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의해 백우리(白羽里), 금계리(金溪里), 서동(西洞)와 영암군 북이종면(北二終面)의 남산점(南山店), 대갑리(大甲里), 나주군 반남면(潘南面)의 평촌(平村)의 일부를 병합하여 영암군 신북면에 편입하고 양계리라 하였다.
[자연환경]
마을 중앙은 낮은 구릉으로 가옥들이 자리 잡고 있고, 좌우로 넓은 평지가 형성되어 있다. 마을 남쪽으로 지나는 삼포천 주변으로 드넓은 농경지가 펼쳐져 있다.
[현황]
2012년 11월 기준으로 면적은 1.656㎢이며, 동쪽은 신북면 학동리, 서쪽은 나주시 반남면 청소리, 남쪽은 나주시 반남면 신촌리, 북쪽은 나주시 왕곡면 화정리와 경계하고 있다. 2014년 12월 31일 현재 총 108세대, 180명(남자 88명, 여자 92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양계리 주민들 대부분은 벼농사를 주업으로 하고 있으며, 소규모로 양파, 고추, 콩 등을 재배하고 있다.
금동 마을을 양계 1리, 서동 마을을 양계 2리로 운영하고 있으며, 네 개의 반이 있다. 금동 마을, 백우동 마을, 서동 마을 등의 자연 마을이 형성되어 있다. 금동 마을 중앙에 수령 350년 된 양계리 팽나무[지정 번호 15-15-4-1]가 있다. 팽나무의 둘레는 3.5m, 높이는 약 20m로, 신목으로 여겨지고 있다. 또한 금동 마을 북쪽에 고분 다섯 기가 분포해 있다. 지방도 820호선이 양계리 중앙을 남북으로 관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