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40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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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沃野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옥야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광록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4월 1일 - 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옥야리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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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 | 영암 옥야리 고분군 - 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옥야리 597-1번지 |
유적 | 영암 옥야리 방대형 고분 - 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옥야리 산 159-2번지 |
유적 | 남해당지 - 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옥야리 산 1005번지 |
성격 | 법정리 |
면적 | 3.396㎢ |
가구수 | 161세대[2014년 12월 31일 기준] |
인구[남,여] | 267명(남자 130명, 여자 137명)[2014년 12월 31일 기준] |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옥야리(沃野里)는 마을에서 기와를 구웠기 때문에 왯골, 외얏골, 오야촌, 오야, 옥야, 효동이라고 불렸고,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옥야리라고 명명하였다.
[형성 및 변천]
옥야리는 조선 시대에 나주군 종남면(終南面) 지역으로, 1895년(고종 32)에 영암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종남면 신산리(新山里), 서촌리(西村里), 당두리(堂頭里), 남성리(南星里), 상동(上洞)과 영암군 북이시면(北二始面)의 중촌리(中村里), 안동(安洞), 장동(長洞), 남산리(南山里)를 병합하여 시종면 옥야리를 개설하였다.
[자연환경]
옥야리는 대부분 낮은 산지와 평지로 이루어져 있고, 마을 서쪽으로 삼포강이 흐르고, 저수지인 효동제가 있다.
[현황]
2012년 11월 기준으로 면적은 3.396㎢이며, 북쪽은 신연리, 남쪽은 와우리와 접한다. 2014년 12월 31일 현재 총 161세대, 267명(남자 130명, 여자 137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주민 대부분은 벼농사를 짓고 있으며, 총각무, 배추 등을 재배한다.
네 개의 행정리가 있으며, 서촌 마을·중촌 마을·상촌 마을·장동 마을·신산 마을·남해포 마을 등의 자연 마을이 있다. 문화 유적으로는 전라남도 문화재 자료 제140호인 영암 옥야리 고분군(靈岩沃野里古墳群)과 전라남도 기념물 제84호로 지정된 영암 옥야리 방대형 고분(靈岩沃野里方臺形古墳)이 있다. 옥야리 고분군 서쪽에 마한 문화 공원이 있다. 또한 전라남도 기념물 제97호인 남해당지(南海堂址)가 있는데, 해신당 가운데 유일하게 남아 있는 터이다. 그 밖에 남해포 마을에 고인돌 5기와 구석기 시대 유물 산포지군이 있으며, 신산 마을에 삼국 시대 고분 5기가 있다. 옥야리 동쪽으로 마한로가 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