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목차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400227
한자 月谷里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월곡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강욱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4월 1일연표보기 -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월곡리 개설
공공 기관 군서면사무소 -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월곡리 744-2번지지도보기
문화재 영암 월곡리 전씨 고택 -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월곡리 554-1번지지도보기
문화재 영암 월곡리 느티나무 -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월곡리 747-2번지지도보기
유적지 영암 월암사 터 -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월곡리 산 107-1지도보기
성격 법정리
면적 9,062,144.7㎡
가구수 225세대[2014년 12월 31일 기준]
인구[남,여] 430명(남자 217명, 여자 213명)[2014년 12월 31일 기준]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영암군 군서면사무소가 위치한 곳이다. 남쪽은 월출산을 경계로 군서면 도갑리, 서쪽은 군서면 성양리, 동쪽은 영암읍 회문리, 북쪽은 군서면 마산리와 경계를 이루고 있다.

[명칭 유래]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 월산(月山)의 월(月) 자와 호곡(虎谷)의 곡(谷) 자를 따서 월곡리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영암군 서시면(西始面)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금지등(金池嶝), 월산, 정자등, 호동, 주암(舟岩) 주암점리와 서종면(西終面)의 죽정리(竹亭里)의 일부 지역을 병합하여 군서면 월곡리로 개설되었다.

[자연환경]

월곡리월출산 서북쪽에 있는 노적봉[536m]을 주산으로 한다. 노적봉 남쪽으로는 가새 바위[243m], 북쪽으로는 사리봉[408m]이 남북으로 길게 뻗어 있다. 산으로 둘러싸인 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마을의 이름이 산과 관련이 깊다. 월암 마을은 성재골 골짜기에 달과 같이 생긴 큰 바위가 있어 이름이 붙여졌다. 또한 월산 마을도 마을 뒷산이 둥근 달과 같이 생겼다고 하여 월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저수지로는 호동 저수지와 월산 저수지가 있다.

[현황]

2014년 12월 31일 현재 총 225세대, 430명(남자 217명, 여자 213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총면적은 906만 2144.7㎡이며, 밭이 49만 6000㎡, 논이 135만 7000㎡, 임야가 111만 2000㎡를 이루고 있다. 주요 작물은 쌀, 보리, 대파, 양파 등이다.

현재 월암 마을을 월곡리 1구, 월산 마을을 월곡리 2구, 호동 마을을 월곡리 3구, 주암 마을을 월곡리 4구로 운영하고 있으며 월암 마을, 월산 마을, 호동 마을, 주암 마을 등의 자연 마을이 있다.

월암리에는 군서 농공 단지가 위치하고 있다. 주요 업체로는 그린 특수 산업, 세창 공업, 신화 수지, 가람 콘크리트, 석성 기업 등이 입주하고 있다. 관공서로는 군서면사무소, 노인 복지 회관, 농업 협동조합 미곡 처리장 등이 있다. 또한 장애인 문화 회관이 영암군 최초로 설립되어 정보 습득과 지식 함양 등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주요 문화재로는 천연기념물 제283호인 영암 월곡리 느티나무, 전라남도 유형 문화재 제149호인 영암 월곡리 마애 여래 좌상(靈岩月谷里磨崖如來坐像), 전라남도 민속자료 제3호인 영암 월곡리 전씨 고택(靈岩月谷里全氏古宅), 영암 월암사 터 등이 있다. 특히 월암사 터도선 국사의 출가지로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주암 마을에는 두 곳에 모두 26기, 호동 마을에선 세 곳에 모두 20기의 고인돌이 남아 있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