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4005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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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茅山里龜巖古墳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 모산리 구암 마을 산413 |
시대 | 고대/삼국 시대 |
집필자 | 장대훈 |
소재지 | 모산리 구암 고분 - 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 모산리 구암 마을 산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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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고분 |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 모산리 구암 마을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
[위치]
모산리 구암 고분(茅山里 龜巖 古墳)은 전라남도 영암군 신북면 모산리 구암 마을에 있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발굴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지표상에 드러난 봉분 및 고분 구조물[판석재] 등을 통해 고분의 존재 가능성이 높은 지점으로 확인되었다.
[출토 유물]
이장하는 과정에서 청동 제품이 출토되었고 판석재들이 유출되어 논의 축대로 사용하였다고 한다.
[현황]
모산리 산정 마을과 구만동 마을의 경계를 이루는 구릉이 있는데, 이곳에는 대나무 밭이 있으며 가장 북쪽에는 정자가 있다. 모산리 구암 고분은 구릉의 말단부에 속하는 박종철의 집 뒤편 대나무 밭 속에 1기가 있다. 대나무가 무성하여 자세한 것은 알 수 없으나, 마을 주민들에 따르면 고분이 있는 구릉에서 무덤을 옮기는 과정에서 청동 제품이 출토되었고 판석재들이 유출되어 논의 축대로 사용하였다고 한다.
[의의와 평가]
영암 지역에는 영산강을 주변으로 발달한 구릉들이 상당히 많이 있는데 고분들 또한 이러한 지형에 위치하고 있다. 모산리 구암 고분은 영암 지역의 옹관 고분들의 분포 범위와 출토 유물에 대한 유적의 성격을 파악하는 데 귀중한 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