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4007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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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丁夢說妻咸豊李氏旌閭閣 |
이칭/별칭 | 함풍 이씨 정려각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전라남도 영암군 덕진면 금강리 당산 마을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이성운 |
건립 시기/일시 | 1756년 - 정몽열 처 함풍 이씨 정려각 건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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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정몽열 처 함풍 이씨 정려각 - 영암군 덕진면 금강리 629번지 당산 마을 |
성격 | 누정각 |
정면 칸수 | 1칸 |
측면 칸수 | 1칸 |
관리자 | 영암군 |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금강리 당산 마을에 있는 함풍 이씨의 효열을 기리기 위해 세운 정려각.
[개설]
함풍 이씨(咸豊 李氏)는 사인(士人) 정몽열(丁夢說)의 처로 효심이 높아 시부모를 잘 섬겼다. 남편이 괴질에 걸려 4년간 지성으로 간호를 하였으나 회복하지 못하고 죽자 정성을 다해 장례를 치렀다. 남편의 장례를 마친 이씨는 약을 먹고 자결을 하여 남편의 뒤를 따랐다. 이때 나이는 25세였다. 이런 열행이 조정에 알려져 1756년(영조 32)에 정려되었다.
[위치]
정몽열 처 함풍 이씨 정려각(丁夢說 妻 咸豊 李氏 旌閭閣)은 영암군 금강리 당산 마을에 있다.
[형태]
정려각은 정면 1칸, 측면 각 1칸으로 이루어졌다.
[현황]
정려각의 건물 내부에는 ‘열녀(烈女) 사인(士人) 정몽열 처 이씨지려(丁夢說處李氏之閭)’라는 편액이 걸려 있으며, 2013년 현재 영암군에서 관리를 하고 있다. 또한 정몽열 처 함풍 이씨 정려각은 ‘함풍 이씨 정려각’으로도 불린다.
[의의와 평가]
정몽열 처 함풍 이씨 정려각은 효부 함풍 이씨를 기리는 장소로서 현대인들이 조선 시대의 유교 정신을 엿볼 수 있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