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읍 교동리와 삼호읍 난전리에 있는 여호와의 증인 소속 교당.

[개설]

여호와의 증인 왕국 회관은 여호와를 신앙의 대상으로 하는 종교 단체로서, 19세기 말 미국의 찰스 테이즈 러셀(C. T. Russel)이 주도한 성서 연구 모임에서 시작되었다. 국내에는 1912년 미국 선교사인 로버트 R. 홀리스터(R. R. Hurister)를 통하여 여호와의 증인 교리가 전파되기 시작하였다. 국내 정식 명칭은 워치 타워 성서 책자 협회로 1952년에 설립 인가를 받았다.

[변천]

영암군에 위치한 여호와의 증인 왕국 회관은 1973년 영암군 영암읍 역리 305-1번지에서 개관하였으며, 현재는 영암읍 교동리와 삼호읍 난전리에 여호와의 증인 왕국 회관을 건립하여 집회를 갖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여호와의 증인 왕국 회관은 활동은 교리에 대한 확신과 이를 위한 교육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집회는 화요일에 회중 서적 연구 모임, 목요일에 신권 전도 학교와 봉사회, 일요일에 공개 집회와 파수대 연구 모임을 갖고 있다.

[현황]

현재 영암군에는 영암읍 교동리와 삼호읍 난전리에 여호와의 증인 왕국 회관이 있으며, 매주 회관에서 모임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