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덕군에서 문학·음악·미술·영화·사진 등의 예술 분야에서 이루어지는 활동이나 작품. 영덕군 지역은 내륙 문화와 해양 문화가 내재된 다양한 형태의 문화예술이 투영된 곳이다. 농경 문화의 바탕에서 유학의 번창은 경상북도 최초의 영해향교가 건립되면서 발아되었고, 해안 일대에서 널리 행해진 「월월이청청」 등을 통해 발산된 기질은 임진왜란의 의병, 민족해방투쟁, 3.18만세운동 등...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에서 전해 내려오는 향악 정재. 정재(呈才)란 대궐 안의 잔치 때 노래와 춤, 음악이 어우러져 연행되던 종합예술을 말하며, 정재는 우리나라에서 자생 발달한 향악정재와 중국에서 유입된 당악정재로 나뉜다. 무고는 고려시대 향악정재로 동동(動動)·무애(無㝵)와 함께 가장 오래된 향악정재이다....
경상북도 영덕군을 배경으로 1962년에 제작된 영화. 「외나무다리」는 1962년 영덕을 배경으로 한대진이 감독하고 김지미, 최무룡이 출연한 영화이다. 영화 주제곡의 제목도 「외나무다리」이며, 최무룡이 불렀다. 영덕군에서는 「외나무다리」의 배경지인 영덕을 알리기 위해 2010년 8월 영덕읍 삼각주공원에 「외나무다리」 노래비를 건립하였다....
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 장사리에서 벌어진 장사상륙작전을 배경으로 제작된 전쟁 영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은 6.25전쟁 중인 1950년 9월에 장사상륙작전을 배경으로 하여 제작된 영화이다. 2019년 개봉되었으며, 곽경택과 김태훈이 공동 감독을 맡아 연출하였다. 장사상륙작전은 6·25전쟁 초기 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 장사리에서 전개된 작전이다. 인천상륙작전과 양동 작전으로 전...
경상북도 영덕군을 배경으로 제작된 애니메이션. 「호보트-영덕의 보물」은 영덕군과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이 지역 해양 관광 문화 자원을 접목한 해양 안전 교육용 애니메이션 제작을 기획하였고, 2017년 6월 정부 공모 사업인 '지역 특화 콘텐츠 글로벌 프로젝트'에 최종 선정되면서 진행되었다. 이후 영덕군이 2017년 7월 12일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과 (주)호보트 등 애니메이션 3개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