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충주시 금가면 도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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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에 있는 금가면을 관할하는 행정 기관. 충청북도 충주시를 구성하고 있는 1개 읍[주덕읍], 12개 면[살미면·수안보면·대소원면·신니면·노은면·앙성면·중앙탑면·금가면·동량면·산척면·엄정면·소태면], 12개 행정동[성내/충인동·교현/안림동·교현 2동·용산동·지현동·문화동·호암/직동·달천동·봉방동·칠금/금릉동·연수동·목행/용탄동] 중 금가면의 행정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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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 금가면 도촌리에 있는 농·어촌 생활 환경 정비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문화 마을. 금가문화마을 조성 사업의 목적은 군비행장 소음으로 금가면 면소재지인 하담리를 지금의 장소인 도촌리로 옮겨 마을의 집단화를 도모하여 현대적 기반 시설이 완비된 농·어촌 주택 단지를 조성하는 데 있다. 금가문화마을은 충청북도 충주시 금가면 도촌리 418번지에 위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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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 금가면 도촌리에 있는 양로원. 노인 질환의 사전 예방과 조기 발견, 질환 상태에 따른 적절한 치료·요양과 함께 노후의 생활 안정을 위하여 필요한 조치를 강구함으로써 노인의 보건 복지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서 설립되었다. 금가양로원은 사설 양로원으로 운영되어 오다가 2005년 5월 4일 당국의 양성화 조치로 정식 인가를 받고 설립되었다. 이에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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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 금가면 도촌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나라를 사랑하고 부모에 효도하는 어린이, 몸과 마음이 튼튼한 어린이, 이웃에 봉사하고 자기를 존중하는 어린이, 스스로 공부하고 창의력을 기르는 어린이, 새롭게 생각하고 탐구하는 어린이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일제강점기인 1924년 4월 25일 4년제 금가공립보통학교로 개교하였으며, 같은 해 4월 초대 이교준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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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 금가면 도촌리 태고산에 있는 조선시대 절터. 도촌리 사지에 거주하는 촌로들의 말로는 원래 이곳에 있던 절집이 폐사가 된 후 뜯어서 민가 5채를 지었다고 하며, 도촌리 석불입상이 현존하고 있는데, 1967년 경지 정리 때 불상의 머리가 없어졌으나, 1974년 주민 김영환이 찾아서 얹어놓았다고 한다. 충주시청 소재지에서 원주, 제천의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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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 금가면 도촌리에 있는 일제강점기 대한불교 법화종 충주교구 소속 사찰. 충주 지역 법화종은 1967년에 기존 사찰로서 조직되었다. 현재 24개 사찰이 종단에 등록되어 있으며, 충북교구에 속해 있다. 법화종의 대표적인 사찰은 청룡사이며, 승려는 23명이고 신도 수는 4,637명에 이른다.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의 회삼귀일(會三歸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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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 금가면 도촌리에서 용왕단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충주시 금가면 도촌리와 잠병리 초당마을 뒤에 위치한 태고산에 용왕단이 있는데, 이곳에서 부부가 기도를 올리고 강수를 낳았다고 한다. 「용왕단 전설」은 강수의 탄생 및 결혼 등 그의 일생을 다룬 일종의 영웅담이다. 2002년 충주시에서 간행한 『충주의 구비문학』에 수록되어 있는데,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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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 금가면 도촌리에 있는 장학회. 충주시를 제외한 주덕읍, 중앙탑면, 금가면, 노은면, 동량면, 산척면, 살미면, 소태면, 수안보면, 신니면, 앙성면, 엄정면, 대소원면 등 13개 읍·면 지역의 고등학교 및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여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사회 및 국가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창립되었다. 2008년 현재 충주시가 기금 일부를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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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풍산(豊山). 자는 대이(大而), 호는 창애(蒼厓). 할아버지는 홍만종(洪萬鍾)이며 아버지는 형조참판 홍중하(洪重夏)이다. 홍경보는 1723년(경종 3)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하고, 1727년(영조 3) 정언이 되어 형률(刑律) 시행의 잘못에 대하여 상소하였다. 1728년 부수찬과 참찬관을 거쳐 대사간이 되어 숙종에게 수덕(修德)과 정요(政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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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풍산(豊産). 자는 여수(汝受). 사헌부대사헌 홍이상(洪履祥)의 증손이다. 할아버지는 남원부사 홍탁(洪雨+濯)이며, 아버지는 예산현감 홍주문(洪柱文)이다. 홍만종은 1657년(효종 8) 진사시에 합격하고 1666년(현종 7) 식년시 문과에 을과로 급제하였다. 1667년(현종 8) 춘방겸관(春坊兼官)에 이어 대교가 되고 1669년 지평(持平)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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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 금가면 도촌리에 있는 일제강점기 지주 홍기원의 공덕을 기리는 비. 일제강점기 가뭄이 심하게 들자 도촌리 지주인 홍기원이 소작인들의 소작료 일체를 탕감해 주자, 이를 고맙게 여긴 소작인들이 이러한 사실을 기리고자 비를 건립하였다. 본래 금가면 태광수지 앞에 있었다. 금가면사무소를 새롭게 이전, 건립하게 되면서 홍기원 영세불망비도 주민들의 동의 하에 면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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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 금가면 도촌리에 있는 금가면장이었던 홍양희의 공덕을 기리는 비. 1945년부터 1960년까지 금가면 1, 2, 3대 면장을 역임한 홍양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하여 금가면민 일동이 세웠다. 본래 금가면 도촌리 종산 밑에 세웠던 것으로, 금가면사무소가 이전, 건립되자 면민들의 동의하에 면사무소 건물 앞쪽으로 이전하였다. 이곳에는 홍승원 영세불망비도 같이 세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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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풍산(豊山). 자는 천서(天敍), 호는 두담(杜潭). 할아버지는 예산현감을 역임한 홍주문(洪柱文)이며, 아버지는 참판 홍만종(洪萬鍾)이다. 홍중하는 1679년(숙종 5) 생원시에 합격하고 1686년 춘당대시(春塘臺試)에 병과로 급제한 뒤 1688년 검열이 되고, 1691년 정언·지평, 1693년 부수찬·부교리·헌납 등을 지냈다. 이듬해 교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