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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900189
한자 陵岩里
영어음역 Neungam-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북도 충주시 앙성면 능암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차관영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리
면적 8.73㎢
총인구(남, 여) 453명[남 220명, 여 233명]
가구수 188가구

[정의]

충청북도 충주시 앙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능동(陵洞)과 죽암리(竹岩里)에서 ‘능(陵)’자와 ‘암(岩)’자를 따 ‘능암(陵岩)’이 되었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충주군 복성면(福城面)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능동과 죽암리의 일부가 통합되어 능암리로 개편되었다. 1956년 7월 8일 충주읍이 충주시로 승격됨에 따라 중원군에 속하게 되었고, 1995년 1월 1일 중원군이 충주시와 통합되면서 충주시 앙성면 능암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능암리의 남동쪽에는 무쇠봉[371m]과 남쪽에는 국사봉, 북쪽에는 새바지산 등이 높이 솟아 있다. 마을 사이에는 서쪽에서 동쪽으로 흐르는 앙성천이 유역에 평야를 형성하면서 남한강에 흘러들고 있다.

[현황]

앙성면의 남동부에 위치하고 있다. 2008년 3월 현재 면적은 8.73㎢이며, 총 188세대에 453명(남자 220, 여자 233)의 주민이 살고 있다. 경지 면적은 1.16㎢로 밭 0.42㎢, 논 0.74㎢, 과수원 0.02㎢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민의 대부분이 농업에 종사하여 벼·고추·콩 등의 작물과 사과·복숭아 등의 과수를 생산하고 있다.

탄산 온천인 능암온천이 있는데, 매년 9월에 앙성탄산온천휴양축제가 열린다. 또한 앙성농협에서 생산하는 품질을 보증하는 참한우 판매 시설이 있어 온천과 한우의 맛을 즐길수 있는 좋은 관광지이다.

주요 기업체로는태흥레미콘(주)과 태흥아스콘(주)이 있다. 최근에는 질 좋은 휘수연과 텅스텐을 채광하는 광산이 들어섰다. 앙성면 능암리 능동 산신제, 수살고사 등이 행해지고, 종교 시설로는 성주사, 능암교회, 능암순복음교회 등이 있다. 예로부터 목계와 서울을 잇는 국도 38호선의 4차선 도로가 있어서 교통이 편리하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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