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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제암 사지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901914
한자 廣濟庵寺址
영어의미역 Gwangjeam Temple Site
이칭/별칭 광제암지(廣濟庵址)
분야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터
지역 충청북도 충주시 노은면 가신리
시대 조선/조선
집필자 유봉희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절터
원건물 건립시기/일시 1653년연표보기
소재지 주소 충청북도 충주시 노은면 가신리

[정의]

충청북도 충주시 노은면 가신리 국망산에 있는 조선시대 절터.

[변천]

명문과 주변에 산재한 자기, 토기편 등으로 보아 1653년 창건된 것으로 볼 수 있으나 언제 폐사되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위치]

충주시 북동쪽의 노은면소재지를 지나서 지방도 49호선을 따라가다 오른쪽으로 꺾으면 명성황후 피난지가 나온다. 이곳에서 신흥동을 거쳐 국망산에 이르게 된다. 광제암 사지국망산 정상 남향 기슭에 위치하고 있는데, 노은면소재지에서는 약 2㎞ 정도 떨어져 있다.

[발굴조사경위 및 결과]

1980년 광제암 사지에서 기와와 명문이 양각된 파편 등을 수습한 적이 있다. 이때 수습된 내림새 기와 명문 내용을 살펴보면 광제암은 극락산(현 국망산)에 있었고, 명문 중에 ‘순치10년(順治十年)’이라는 글이 있다. 이로 보아 1653년(효종 4) 문돌금(文乭金) 내외의 시주로 광제암이 세워졌으며, 당시 주지는 선우(善祐)였고, 불사(佛事)를 맡아보던 별좌(別座)는 인구(認久)이며, 편수(偏手)는 신원(信元)이었음을 알 수 있다. 거의 완형에 가까운 명문기와 한 점의 내용을 살펴보면 ‘극락산광제암공양대시주문돌금양주막사대시주문덕립순치계해년화주선우(極樂山廣濟庵供養大施主文乭金兩主幕沙大施主文德立順治癸巳年化主善祐)’라고 새겨져 있다.

[현황]

광제암 사지는 잡초와 잡목이 우거진 상태이며, 그 사이로 축대가 확인되었다. 축대를 중심으로 위와 아래는 넓게 퍼진 평지를 이루고 있는데, 20여 년 전까지도 밭을 일구고 곡식을 재배했던 것으로 보이는 밭이랑을 볼 수 있다. 잡목 속에 잡석(雜石)으로 이루어진 둑이 있는데, 밭을 일구다가 나온 돌과 기왓장을 모아 쌓은 것으로 보인다. 절이 언제 허물어졌는지 모르지만 주변 여건으로 보아 규모가 컸던 절로 보인다. 주로 조선시대 백자편과 토기편, 기와편이 다수 발견되고 있다.

[의의와 평가]

광제암 사지는 수습된 명문기와로 창건 연대와 관련 인물을 알 수 있는 절터로서, 자세한 연혁을 알고 절터의 역사적 성격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조사가 정식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판단되며, 충주 지역 절터의 일면을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문화 유적으로 평가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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