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충주시 동량면 조동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 교회.

[설립목적]

하나님의 성전을 구축하여 기도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도하여 모든 사람을 하나님의 나라로 인도함으로써 평화가 가득한 하나님의 나라를 만들고자 하는 목적에서 설립되었다.

[변천]

1965년 12월 12일 김은수 전도사의 창립예배를 시작으로 1967년 6월 18일 제2대 교역자 김동찬 전도사가 부임하였다. 같은 해 10월 25일 충주시 동량면 조동리 1209에 803㎡의 대지를 구입하였다. 1989년 1월 8일 제3대 교역자 김종환 전도사가 부임하고 동량교회를 동광교회로 명칭을 바꾸었다. 1984년 2월 21일 충주시 동량면 조동리 877-1[조동탑평2길 68-58]에 대지 1,600㎡을 구입하였고, 같은 해 4월 13일 사택 66㎡ 기공식과 10월 예배당 231㎡의 기공식을 가졌다.

1985년 9월 10일 예배당을 준공하여 입당식을 가졌다. 2000년 3월 4일 교육관 136㎡를 완공하였고, 2001년 1월 11일 동량면 경로대학을 개설하여 2003년 7월 24일 동량면 경로대학 노인복지시설 인가를 받았다. 2005년 5월 8일 동량비전 지역아동센터(동량면 공부방)을 인가받아 청소년 학습지도를 하고 있다. 2007년 4월 1일 박찬원 목사가 부임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주일집회로 주일학교 운영, 장년부 찬양예배를 시행하고, 수요집회와 토요집회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학생부, 청년부, 성가대, 찬양팀 등 동아리선교회를 통한 친교를 강화하고 있다. 새벽기도는 매일 5시, 심야기도는 금요일 오후 9시, 특별기도는 사순절과 특별집회 때 시행한다.

[활동사항]

노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노인복지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들을 위한 공부방을 개설하여 학습지도를 함으로써 농촌 학생들의 학습 분위기를 고조시켜 주고 있다. 1995년부터 소망교회 기독교침수교회 의료봉사단을 초청하여 합동 의료봉사를 하고 있으며, 교회차량으로 독거노인·저소득 노인들을 병원에 데려다 주는 등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봉사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현황]

동광교회는 대지 1,600㎡에 건물 500㎡의 규모를 갖추고 있다. 예배당, 교육관, 독서실, 노인대학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을 대상으로 독서지도를 하고 있다. 교직자 2명, 신도 200명(남자 60, 여자 140) 정도인데, 아동부·학생부·청년부 등의 교육을 활성화시키고 있다. 성가대를 비롯하여 청년들로 구성된 실로암 찬양단과 노인층이 주축이 된 꿈꾸는 성가대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