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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리 조돈 서낭제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902668
한자 早洞里早遯-祭
영어의미역 Tutelary Festival in Jodong-ri Jodon Village
이칭/별칭 조동리 조돈 성황제
분야 생활·민속/민속,문화유산/무형 유산
유형 의례/제
지역 충청북도 충주시 동량면 조동리 조돈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어경선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민간신앙|마을제사|서낭제
의례시기/일시 음력 1월 14일
의례장소 조동리 조돈 앞 나루터
신당/신체 느티나무

[정의]

충청북도 충주시 동량면 조동리 조돈마을에서 주민들이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하여 지내던 마을 제사.

[연원 및 변천]

조돈마을에서는 서낭제를 ‘정월 보름 고사’라고 불렀으며, 음력 1월 14일 저녁 해가 지면 지냈다. 장소는 강가 나루터에 있는 느티나무 정자 밑이었는데 1972년 대홍수 후 폐지되었다.

[신당/신체의 형태]

조돈 나루터에 있는 700년 된 느티나무가 정자 구실뿐만 아니라 마을에서 정월 보름 제사를 지내는 서낭당 구실도 하였다. 그러나 1972년 홍수로 인하여 느티나무 일부가 훼손되었고 용탄동의 도로 교통이 발달하면서 나루터의 구실도 상실하게 되었다. 더욱이 1980년대 충주댐 공사로 인하여 나루터는 완전히 사라지고 느티나무만 반쪽이 되어 있던 중에 1996년 제방공사로 인하여 조돈의 상징물이었던 느티나무는 완전히 사라지게 되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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