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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6~1954년 이루어진 고창 지역의 간척지 사업. 줄포만[곰소만] 일대의 간척지는 1990년대 들어 인근 전라남도 영광군에 영광원자력발전소가 들어선 후 원전 배출 온수로 고기들이 살 수 없게 되어 어민들이 이에 대한 배상을 받은 후 양식장을 잇달아 폐쇄함에 따라 간척지 관리가 소홀해지면서 제방이 허물어지는 등 사실상 방치된 상태가 되었다. 이에 대하여 고창군은 심원면 만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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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재화·용역의 생산·분배·소비와 관련되는 활동 전반과 영역. 고창군은 전주와 광주의 중간 지점인 전라북도 서남부에 위치하며, 호남 서해안 지방을 연결하는 교통의 요지이지만 생활권이 전주시, 정읍시 및 광주광역시 권으로 분산되어 그 중심성이 약화되는 한계를 갖고 있다. 전체적으로 비교적 완만한 평야지로 이루어져 있어 전통적인 농업 지역이지만, 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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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고수면 봉산리에 있는 농공 단지. 고수농공단지는 산업 입지 기반 조성을 통하여 공장을 유치하여 고용을 창출하고, 지역 내에서 생산되고 있는 원자재를 사용하도록 함으로써 고창군 농촌 지역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며, 나아가 지역 균형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1989년 7월 27일 농공 단지로 지정되어 그해 9월 27일 실시 계획이 승인되었고, 같은 해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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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읍내리에 있는 임업 기술 지도 기관. 고창군 산림조합은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기술, 자금, 정보 등의 원활한 제공을 통하여 산림의 생산력을 증진함과 더불어 생산한 산림물의 판로를 확대하고 유통을 원활하게 하여 지속 가능한 산림 경영을 촉진함으로써 조합원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62년 고창군 산림조합이 설립되어 정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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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읍내리에 있는 상설 시장. 고창상설시장은 매일 개장되는 상설 시장이면서 5일 단위로 열리는 일장도 겸하고 있는 시장으로 오일장은 3일과 8일에 개장되고 있다. 고창상설시장은 조선 시대의 향시로부터 이어온 전통적인 재래시장으로서 일제 강점기에는 1호 시장으로 분류되었다. 8·15 해방 당시 고창군에는 고창상설시장, 안자시장, 사가리시장, 난산시장 등 4개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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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고창군 흥덕면에 있었던 수리 조합. 수리조합은 1906년 대한제국 탁지부가 제정한 수리조합조례와 1908년에 공포된 수리조합설치요강 및 모범규약에 따라 설치되기 시작했으며 일제강점기 농민 수탈의 대명사였다. 그러나 해방 이후에는 농민을 위한 조합으로의 성장과 동시에 다수 농민을 대상으로 하는 자주적인 운영 체제로 전환했다. 1960년대 초의 토지개량조합으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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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대산면 율촌리에 있는 수박 관련 연구 기관. 과거 여름철 수박 출하시기에는 모든 수박이 ‘고창수박’으로 탈바꿈할 정도로 고창은 인기 있는 수박 주산지의 대명사로 일컬어지고 있다. 고창수박의 이런 명성은 수박 맛을 결정하는 3대 요소인 전국 최대 규모의 질 좋은 황토와 기후, 전국 유일의 고창수박시험장에서 개발된 재배 기술 등 3박자가 어우러져 탄생하였다. 고창수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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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에 있는 영농 조합 법인. 영농조합법인은 5인 이상의 농민들이 농업 경영의 합리화를 통해 농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농산물의 공통 출하 및 가공·수출 등을 통하여 농가 소득을 증대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는 법인 경영체이다. 농업 기계화를 주된 목적으로 했던 기존의 농업회사법인을 1990년에 농어촌발전특별조치법에 의해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협업적 농업 경영을 통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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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성내면 신성리에 있는 수산물 관련 조합 법인. 영어조합법인은 어업인들이 협동적 어업 경영을 통하여 생산성을 높이고 수산물의 공동 출하·가공·수출 등을 통해 어가 소득을 증대하기 위해서 5명 이상의 어업인이 공동으로 정관을 작성하여 설립하는 법인이다. 고창영어조합법인은 고창의 특산물인 풍천장어의 양식과 가공을 목적으로 선운산 풍천장어구이라는 브랜드로 출발한 수산물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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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덕산리에 있는 농산물 통신 판매업체. 주식회사 고창황토배기유통은 WTO, FTA 협상 등 농산물 개방에 대비하여 고창군에서 생산하는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자 설립되었다. 2007년 7월 발기인을 구성하였고, 11월 투자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2008년 1월 회사 설립 등기를 하였고, 2월 사업자 등록증을 받음으로써 주식회사 고창황토배기유통을 설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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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의 산업 중 인력이나 기계력으로 원료를 가공하여 유용한 물자를 만들어 내는 산업. 농촌 지역인 고창군의 공업은 대부분의 한국 농촌과 마찬가지로 매우 미약한 수준이다. 그러나 전라북도 지역 내에서는 시 단위 지역을 제외하고는 공장수가 가장 많다. 복분자 등 식품 가공업의 발전의 결과로 파악되며 대부분의 공장도 식품 가공업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1. 삼국 시대~조선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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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심원면 하전리에 있는 전통주 제조업체. (주)국순당고창명주에서 생산하는 ‘명작 복분자’는 고창군 심원면 황토 지역에서 서해안 해풍(海風)을 맞고 자란 복분자 중 당도와 과육이 뛰어난 2·3차 수확분으로 빚어 단맛과 신맛이 조화를 이루어 복분자 고유의 맛과 향이 뛰어나다. 재료의 생산지부터 차별화된 프리미엄급 술로 국내 복분자주의 시장 경쟁력을 강화함은 물론 세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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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에서 영리를 목적으로 이루어지는 화폐의 수요와 공급 관계. 금융은 경제상 자금의 수요·공급 관계, 즉 가치 이전의 수단으로서 통화(通貨)의 순환에서 발생되는 자금의 유통을 말한다. 즉 가계, 기업, 정부 등의 경제 주체가 자금 모집을 통하여 자금을 배합하고 사용하여 생산하는 자금 유통 모두를 일컬어 금융이라고 한다. 그리고 경제 주체 사이에 금융이 이루어지는 채권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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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에서 기업을 경영하고 있는 조직체. 기업체는 동일자금에 의하여 소유되고 통제되는 제도적 단위 또는 법적 단위로서 하나 이상의 사업체로 구성될 수 있으며 사업체는 개개의 공장, 작업장, 광산, 사업소, 상점 등과 같이 일정한 물리적 장소에서 단일 소유권 또는 단일 통제 하에 경영활동을 하는 경제 단위이자 법적 주체이다. 1개의 기업체가 여러 개의 장소에서 경제 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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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각종 농산물의 재배와 생산 및 품질 관리 활동. 농업은 토지를 이용하여 작물을 재배하거나 가축을 사육하여 의식주에 필요한 자재를 생산하는 인간의 경제 활동 중 가장 기본이 되는 1차 산업이다. 농업은 유기적인 생물을 생산하기 때문에 토지와 기후 등 자연 조건에 크게 좌우되며 그 방법과 내용은 시대와 지역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그러나 오늘날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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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대산면 매산리에 있는 정기 시장. 대산시장은 2일과 7일에 개장되는 오일장이다. 대산시장의 이전 명칭은 사가리시장이었으며 조선 시대의 향시로부터 이어져온 전통적인 재래시장으로서 일제 강점기에는 1호 시장으로 분류되었다. 이후 1967년 12월에 대산시장으로 새로 개설되었으며 2005년 시장 건물이 신축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대지 면적 1,623㎡, 건물 연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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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무장면 무장리에 있는 정기 시장. 무장시장은 5일과 10일에 개장되고 있는 규모가 작은 면단위 5일 시장이다. 1965년 2월에 개설되었으며 1995년 시장 건물이 신축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7년에 화장실 신축 공사를 진행하였다. 대지 면적은 6,268㎡에 건물 연면적[매장 면적]은 1,393㎡이며 건물 구조는 경량 철골구조 샌드위치 판넬로 되어 있다.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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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부안면 상등리에 있는 정기 시장. 부안시장은 5일과 10일에 개장되고 있는 규모가 작은 면단위 오일장이다. 부안시장의 이전 명칭은 난산시장이었으며 고창상설시장 등과 함께 조선시대의 향시로부터 이어져온 전통적인 재래시장으로서 일제 강점기에는 1호 시장으로 분류되었다. 1965년 2월에 개설되었으며 1996년 시장 건물이 신축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대지 면적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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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해리면 동호리에 있는 삼양염업사의 지점. 삼양염업사는 전라북도의 향토 기업 중 하나인 삼양사(三養社)로부터 분리 독립한 천일염 제조 및 판매 업체이며, 삼양사는 1924년 10월 고창의 만석꾼 집안인 수당(秀堂) 김연수(金秊洙)에 의해 설립된 삼수사(三水社)에 뿌리를 두고 있다. 삼수사는 장성농장을 개설하여 10년 만에 1만석 규모의 대규모 농장으로 성장하였고,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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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상하면 하장리에 있는 정기 시장. 상하시장은 1일과 6일에 개장되는 오일장이다. 1974년 3월에 개설되었으며 1996년 시장 건물이 신축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대지 면적 3,777㎡, 건물 연면적[매장 면적] 708㎡에 건물 구조는 경량 철골 구조 샌드위치 판넬로 되어 있으며 부대시설로 화장실 1개가 있다. 2009년 현재 수산물, 의류, 잡화, 청과 등의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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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부안면 용산리에 있는 복분자주 제조회사. 선운산복분자주 흥진은 고창 지역의 민가를 중심으로 전해 내려오던 복분자주를 널리 알리고 대량 생산하여 판매함으로써 지역 농가의 소득을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5년 선운산복분자주 흥진이 설립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복분자주, 산매수, 나애오디 등 주류의 생산 및 판매와 관련된 사업과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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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의 산업 중 수산물의 채취·어획·양식·가공과 관련되는 업종. 수산업은 수산물을 생산하는 업태에 따라 어업·양식업·수산 가공업 등으로 구분된다. 어업과 양식업은 유용 동식물을 생산하는 1차 산업으로서 어업은 천연의 수산물을 채취·어획하는 것이고, 양식업은 수산 자원의 번식과 성장을 인위적으로 조정하여 증식시키는 수중 농업이다. 그리고 수산가공업은 수산물을 원료로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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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에서 재화와 용역이 거래되는 장소. 시장이라 하면 크게 두 가지 뜻으로 해석된다. 첫 번째로 시장은 오일장이나 상설시장, 백화점처럼 구체적으로 상품을 사고파는 곳이다. 두 번째로 시장은 가격이 형성되는 추상적인 시장이다. 증권 시장, 노동 시장, 금융 시장 등이 여기에 속하며 주로 공급과 수요의 관계에 따라 상품의 가격이 결정된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말하는 시장은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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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1980년대 전라북도 고창군에서 농경지 및 축산 용지 개간을 위해 시행된 야산 개발 사업. 야산개발사업은 국토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한국의 산지 중 농경지와 축산을 위한 목초지로의 전용이 가능한 야산을 농경지와 축산 용지로 개간하여 부족한 식량 생산과 축산업을 진흥시키기 위해 1962년에 공포된 「개간촉진법」에 의해 시행된 사업이다. 야산개발사업에 의해 고창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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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에서 상적(商的) 유통, 또는 물적(物的) 유통과 관련된 산업. 유통업이란 생산자와 소비자간 상품을 매매를 통하여 이익을 취하는 영업으로서, 도매업과 소매업이 이에 속하며 이는 좁은 의미의 상업을 말한다. 넓은 뜻의 상업은 생산자로부터 소비자에 도달하기까지 생산과 유통 및 소비에 걸치는 전 과정을 경제 순환의 관점에서 파악하는 모든 영역을 말한다. 상업의 의미와 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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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에서 이루어지는 산림을 유지·조성하고 임목을 보육하며 이것을 경제적으로 이용하는 산업. 임업의 개념은 시대에 따라 변천되어왔다. 초기에는 천연림(天然林)을 벌채하여 생산된 목재를 이용하는 것에 국한된 원시적인 약탈 행위를 의미하였다. 그리고 중기에는 산림을 인공적으로 조성 및 보육하여 임산물의 영속적인 수확을 꾀하는 육성적인 토지 생산 활동을 의미하였다. 그러나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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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읍내리에 있는 전북은행 지점. 전북은행은 전라북도 전주에 본점을 두고 있는 지방 은행으로 일반 은행 중 유일하게 고창군에 진출하여 지점을 두고 있다. 지방 은행은 금융 사업의 지역적 분산과 지역 경제의 균형된 발전을 도모하고 경제 발전에 필요한 내자 동원의 극대화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1967년부터 설립되기 시작하였다. 전라북도에서는 1969년 12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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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가축을 사육하고 그 생산물을 가공하는 산업. 예로부터 축산업은 어업과 함께 인류의 담백질 공급원의 역할을 주로 수행했지만 가축 사육의 경우 특히 농경시대에는 단백질의 공급원으로서만이 아닌 인간 노동을 보조하는 수단을 제공하는 역할도 담당하였다. 그러나 산업화와 더불어 농업 생산의 기계화가 진전됨에 따라 가축 사육도 축력보다는 단백질 공급원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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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대산면 광대리에 있는 김치 제조업체. 풍성식품은 질 좋고 맛좋은 많은 종류의 김치를 직접 생산하여 생산 농민의 영농 의욕을 고취하고 소비자들에게 질 좋은 제품을 공급하고자 설립하였다. 2000년 7월 20일 (주)풍성식품 법인을 설립하였다. 고창 지역의 자연 기후 조건에서 생산된 무, 배추, 양념류 등 원재료를 활용하여 전통의 맛을 최대한 살려 소비자를 확보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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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해리면 하련리에 있는 시장. 해리시장은 상설 시장이면서 4일과 9일마다 열리는 정기 시장이다. 해리시장 이전 명칭은 안자시장이었다. 안자시장은 조선 시대의 향시로부터 이어져온 전통적인 재래시장으로서 일제 강점기에는 1호 시장으로 분류되었다. 6·25전쟁 이후 오일장으로는 고창 지역에서 가장 먼저인 1956년에 개장되었다. 현재의 시장은 1961년 유통 기구 근대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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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흥덕면 오호리에 있는 농공 단지. 흥덕농공단지는 2008년 착공되어 현재는 분양이 거의 완료 단계에 있는 고창군의 3번째 농공 단지이다. 흥덕농공단지에는 용접으로 유명한 현대종합금속이 흥덕농공단지 내 15만 5000㎡에 410억 원을 투자하기로 고창군과 협약을 체결하기도 하였다. 고창군이 설정하고 있는 분양 대상은 ① 대규모 투자 기업, ② 고 부가 가치 업종인 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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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흥덕면 흥덕리에 있는 정기 시장. 흥덕시장은 4일과 9일에 개장되는 정기 시장이다. 1962년 2월에 흥덕시장이 개설되었으며 2006년에 시장 건물을 재정비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흥덕시장의 건물 구조는 경량 철골 구조로 샌드위치 판넬로 되어 있다. 대지 면적 3,146㎡, 건물 연면적 500㎡, 매장 면적 500㎡이며 부대시설로 화장실 1개가 있다. 200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