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702005
한자 世敬齋
분야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건물
지역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무릉3길 154-2[무릉리 1254]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하강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건립 시기/일시 1990년 5월연표보기 - 세경재 건립
현 소재지 세경재 -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무릉3길 154-2[무릉리 1254]지도보기
원소재지 세경재 -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무릉3길 154-2[무릉리 1254]
성격 재실
양식 콘크리트[몸채]|철 기와[지붕]
정면 칸수 4칸
측면 칸수 3칸
소유자 경주김씨 영분공파 종중
관리자 김종철

[정의]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무릉리에 있는 경주김씨 선조를 기리기 위한 재실.

[개설]

세경재(世敬齋)는 영조 때 경상남도 경주에서 언양을 거쳐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무릉리 안무릉[내무릉]에 입촌한 김석절[1701~1792]의 유덕을 기리기 위하여 건립한 재실이다. 김석절은 경주김씨 영분공파 파조 김명종(金鳴鍾)의 30세손이다.

[위치]

세경재밀양시 단장면 무릉리 1254번지에 있다. 자암서당 앞 무릉동 표지석 오른쪽 위로 1.5㎞ 올라가면 내무릉이 나오고, 다리 옆 북쪽 마을 길가에 세경재가 있다. 재실 건너 마을에는 2002년 도로 포장을 기념하여 세운 비석이 있다.

[변천]

안무릉에 집성촌을 이루어 200여 년 간 살고 있는 경주김씨 영분공파 후손들이 문중 회합을 도모하고 선조의 입촌 사실을 기억하기 위하여 재원을 마련하여 1990년 5월 선영 아래에 건립하였다. 세경재 건립 당시 문중 후손 27가구가 존재하였으나, 현재는 5가구가 남아 문중 사업을 이어 가고 있다.

[형태]

세경재는 화재를 대비하기 위하여 전통 목조 양식을 본떠 현대식 콘크리트 건물로 지었다. 몸채는 콘크리트이고 지붕은 철 기와를 얹었다. 정면 4칸, 측면 3칸으로 이루어져 있다.

[현황]

세경재는 콘크리트 건물이라 보존 상태가 양호하다.

[의의와 평가]

세경재를 통하여 경주김씨의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무릉리 입촌 내력과 밀양 지역 내 김씨 분포지를 파악할 수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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