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100494 |
---|---|
한자 | 新洞里古墳群 |
영어공식명칭 | Ancient Tombs of Shindong-ri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충청남도 아산시 선장면 신동리 산39 |
집필자 | 서정수 |
소재지 | 신동리고분군 - 충청남도 아산시 선장면 신동리 산39 |
---|---|
성격 | 고분 |
[정의]
충청남도 아산시 선장면 신동리에 있는 시대 미상의 고분.
[위치]
신동리고분군은 충청남도 아산시 선장면 신동리 섶골마을 서쪽의 얕은 산에 있다. 마을 앞을 흐르는 학성천의 지류를 경계로 솟아오른 낮은 구릉의 북동쪽 방향으로 돌출된 사면에 있다. 고분군이 분포되어 있는 지역 주변의 지형은 비교적 평야지대에 속하는 곳이다. 고분군에서 서쪽으로는 구릉성 능선 너머 삽교호 지류와 북쪽으로는 곡교천 일대에 발달된 평야가 전개되는 곳이다. 동쪽으로 멀리 학성산[184.2m]이나 남쪽의 삼봉산[133m]에서 뻗어나온 소지맥이 낮은 구릉의 형태로 전개되는 양상이다.
[형태]
신동리고분군 자리로 추정되는 지역은 낮은 산지 지역으로서 잡목과 수풀이 두텁게 형성되어 있어 고분의 흔적을 확인하기가 어렵다. 부분적으로 석재가 흩어져 있는 것이 발견되지만 이것이 고분과 관련이 있는 것인지 불분명하다.
[현황]
신동리고분군은 산지 지역으로 잡초와 잡목이 많아 고분의 명확한 형태를 확인할 수 없고, 단지 오래전 이 지역에서 상당한 기간에 걸쳐 고분의 도굴과 많은 유물이 반출되었다는 현지 주민의 전언을 토대로 이 지역을 고분군으로 추정할 따름이다.
[의의와 평가]
충청남도 아산시 선장면의 신동리고분군은 오래전에 도굴과 훼손이 진행되어 고분의 형태와 시기 등 관련 사항을 전혀 파악할 수 없는 실정이다. 문화 유적에 대한 관심과 세심한 관리가 필요함을 말해 주는 유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