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호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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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호암리 천정대에서 세도면 반조원리를 흐르는 하천. 금강은 충청남도 공주시에서 부여군 부여 읍내를 향하여 북동에서 남서 방향으로 곧장 흘러오다가 부여 읍내에서 논산시 강경 읍내를 향하여 거의 직각으로 좌회전한다. 이후 대체로 북서-남동 방향을 따라 산줄기를 횡단하며 흘러 나간다. 백마강(白馬江)의 범위는 명확하지 않으나 대체로 부여읍과 규암면, 장암면, 세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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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호암리에 있는 카누 경기장. 부여군은 백마강이 관통하여 흐르고 백제호 등 대형 저수 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수상 스포츠 행사 및 대회를 개최하기에 적합한 지역이다. 백마강 카누경기장은 지역적 장점을 바탕으로 하여 수상 스포츠 활성화를 통한 지역 이미지 개선과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2005년 설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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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호암리와 부여읍 정동리를 연결하는 다리. 백마강교(白馬江橋)는 금강 본류의 이름을 토대로 지어졌다. 금강의 이름은 지역에 따라 다르게 불리는데, 부여 지역에서는 금강을 백마강이라고 부른 것에서 이름을 따서 ‘백마강교’라고 명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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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호암리에 있는 사립 박물관. 백제원은 근현대에 이르는 다양한 부여의 향토, 음악, 생활사, 서적, 영상 관련 자료 등 방대한 물품을 전시하여 과거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한 복합 문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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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호암리에 있는 부여 지역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전시한 사립 박물관. 부여생활사박물관은 선사 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는 충청도와 부여 지역의 옛 생활 모습을 보존하고 관련된 유물을 전시하기 위하여 개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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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부여 출신의 문신. 이봉명(李鳳鳴)[1682~1746]의 본관은 서천(舒川)이며, 자는 방서(邦瑞), 호는 구포(九苞)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익형(李益亨)이고, 할아버지는 이석빈(李碩賓)이다. 아버지는 이현(李玹)이고, 어머니는 최송수(崔松秀)의 딸 탐진 최씨(耽津 崔氏)이다. 부인은 심량(沈樑)의 딸 청송 심씨(靑松 沈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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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호암리 천정대공원에 있는 바위. 천정대(天政臺)는 백제 시대 재상을 선출하고 중요한 국사를 논의하였다는 신성한 바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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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호암리의 천정대와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천정대와 임금바위 신하바위」는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호암리에 있는 천정대(天政臺)의 유래와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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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호암리(虎岩里)는 뒷산의 범바위를 부르던 것에서 ‘호암(虎岩)’이라는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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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호암리에 있는 백제 시대 절터. 『삼국유사(三國遺事)』 남부여 조에 “호암사에는 정사암이란 바위가 있어 나라에서 재상을 선출할 적에 3~4인의 이름을 적어 함봉하여 바위 위에 두었다가 얼마 후에 개봉하여 이름 위에 도장이 찍혀 있는 자로 재상을 삼았으므로 정사암이란 이름이 생겼다”라는 기사가 확인된다. 호암사지는 1950년대 초 금동여래불상이 출토되었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