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관북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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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에 속하는 법정리. 관북리의 지명 유래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조선 시대 관아가 있었던 지역의 북쪽이기 때문에 ‘관북리’로 불리게 된 것이라는 이야기가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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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관북리에 있는 홍가신, 허목, 채제공의 영정을 모신 사당. 도강영당(道江影堂)은 만전(晩全) 홍가신(洪可臣)[1541~1615], 미수(眉叟) 허목(許穆)[1595~1682], 번암(樊巖) 채제공(蔡濟恭)[1720~1799]의 영정을 모신 사당이다. 홍가신은 조선 후기의 문신이자 학자로 부여현감으로 있을 때 의열사를 건립하였다. 저서로는 『만전집(晩全集)』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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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서 발견된 글을 적은 나뭇조각에 나타난 고대 부여인의 삶. 충청남도 부여군에서 백제 목간은 2023년 현재 16개 유적에서 102점 125편이 출토되었다. 이는 전체 백제 목간의 거의 95%를 차지한다. 목간은 단편적 내용을 기록하여 정보량이 많지 않지만, 당대인이 기록한 자료로 『삼국사기(三國史記)』나 『삼국유사(三國遺事)』 같은 문헌에서는 전하지 않는 상세한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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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관북리에 있는 민간 국악 연주 단체. 백제제례악단(百濟祭禮樂團)은 백제의 역대 왕들이나 충신들을 위한 제례를 올릴 때 제향 음악을 연주하는 단체로 부여 지역 백제 관련 문화 행사 시 제향 음악을 연주하기 위하여 2008년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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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관북리에 있는 개항기 부여현 관아의 객사. 부여 객사는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관북리에 있는 개항기 부여현의 관아 건물이다. 각종 의례를 행하거나 외국 사신이나 중앙에서 내려오는 관리들이 지방에 머물 때 사용하던 숙소였다. 부여 객사는 ‘부풍관(扶風館)‘이라는 이름으로 불렸으며, 현재는 ‘백제관(百濟館)’이라는 현판이 걸려 있다. 객사 내부에는 1880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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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관북리에서 확인된 백제 시대 복합 유적. 부여 관북리 유적(扶餘 官北里 遺蹟)은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관북리 일대에서 확인된 백제 사비 시기를 중심 시기로 하고 있는 복합 유적으로, 백제 왕궁지가 있었던 곳으로 추정된다. 2001년 2월 5일 사적 제428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사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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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관북리에 있는 개항기 부여현 관아의 내동헌. 부여 내동헌(扶餘 內東軒)는 개항기 부여현 관아의 중심적인 건물로 현감과 가족의 거주 공간으로 사용하였다. 『여지도서』에 동헌을 포함한 아사(衙舍) 51칸으로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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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부여군 관할 치안 행정 기관. 부여경찰서(扶餘警察署)는 충청남도 부여군 지역의 치안과 부여 군민의 안전을 위하여 설립된 충청남도경찰청 산하 경찰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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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에 있는 부여군 관할 치안 행정 기관. 부여경찰서(扶餘警察署)는 충청남도 부여군 지역의 치안과 부여 군민의 안전을 위하여 설립된 충청남도경찰청 산하 경찰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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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관북리에 있는 예술 단체. 부여국악원은 고대 한반도 삼국 가운데 독창적인 음악을 발전시킨 백제의 전통 예술을 계승하고 연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특히 연습과 보급을 통하여 국악을 널리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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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관북리에 있는 개항기 관아. 부여동헌(扶餘東軒)은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관북리에 있는 개항기 부여현의 관아 건물이다. 동헌·객사·내동헌이 남아 있으며 부여동헌은 중심적인 건물로 수령의 집무 공간으로 사용하였다. ‘초연당(超然堂)’ 또는 ‘제민헌(濟民軒)’으로도 불렸다. 부여동헌은 1869년(고종 6) 재건되었고 『여지도서(輿地圖書)』에 내동헌를 포함한 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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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관북리에 있는 첨단 ICT 기술을 활용한 역사 체험관. 1970년부터 국립부여박물관으로 사용되다가 1993년 금성산 아래로 국립부여박물관이 옮겨졌고, 2018년부터 사비도성 가상체험관으로 이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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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관북리 부소산에 있는 백제 3충신을 모신 사당. 삼충사(三忠祠)는 백제의 3충신인 성충(成忠), 흥수(興首) 그리고 계백(階伯)을 모신 사당이다. 656년(의자왕 16) 백제 좌평이었던 성충은 국가가 위태로움에 처하였음을 알고 의자왕에게 간언하다 투옥되었다. 옥중에서 죽음에 임박하자 당과 신라를 막을 수 있는 방책을 의자왕에게 바쳤으나 의자왕은 성충의 계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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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의열사와 삼충사에서 제향하고 있는 백제 말기의 충신. 성충(成忠)[?~656]은 의자왕 초기부터 국왕을 보필하였다. 백제의 제1관등인 좌평(佐平)을 역임한 것으로 보아, 사비의 중앙 부서에서 책임자를 맡아 정무의 핵심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성충은 656년(의자왕 16) 국왕이 궁인(宮人)들과 사치와 향락에 빠져 술 마시기를 그치지 않자 적극 간언을 하다가,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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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관북리에 있는 전몰군경의 위패를 모신 사당. 충령사(忠靈祠)는 6·25 전쟁에서 희생된 부여 지역 출신 전몰군경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1956년부터 민간단체에서 충령사 건립을 위한 모금을 추진하여 1960년 완공하였다. 이후 부여 지역 출신 파월 전사 장병, 대간첩 작전에서 희생된 군경 등 927위를 함께 봉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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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관북리에 있는 문화 콘텐츠 관련 협동조합. 충청미디어그룹협동조합은 부여군 기반의 각종 문화 행사 기획, 잡지 및 정기 간행물 발행업, 영상물 및 영상 정보 제작을 하는 사회적 경제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