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장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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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출신의 독립운동가. 강석기(姜錫箕)[1862~1931]의 다른 이름은 강우(姜虞), 강호석(姜湖石)이다. 아버지는 부여군 장암면 장하리 장정마을에서 세거한 진주 강씨 강신발이며, 아들은 강진구(姜鎭求)·강철구(姜鐵求)·강용구(姜鎔求)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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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출신의 독립운동가. 강진구(姜鎭求)[1884~1957]의 자는 문옥(文玉)이며, 호는 소석(小石)이다. 아버지는 대종교 원로이자 독립운동가인 강석기(姜錫箕)이다. 동생은 강철구(姜鐵求)와 강용구(姜鎔求)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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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 출신의 독립운동가. 강철구(姜鐵求)[1894~1943]는 1894년 2월 8일 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장하리에서 태어났다. 한학을 공부하다 독립운동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1917년 대종교 교도로서 만주로 건너가 북간도 연길현 동불가 천영학교 교사로 재직하였다. 1920년 1월부터는 북로군정서 총재인 서일의 비서가 되었다. 1920년 4월 재무국장 윤정현의 명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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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장하리에 있는 풍양 조씨의 조선 후기 서원. 남산서원(南山書院)은 풍양 조씨 난재(蘭齋) 조태징(趙泰徵)[1650~1717], 백인당(百忍堂) 조명규(趙明奎)[1655~1716]와 기적재(嗜炙齋) 조주진(趙疇鎭)[1726~1786] 3인을 모시고 있다. 조태징은 명재(明齋) 윤증(尹拯)[1629~1714] 문하에서 수학하고 과천현감과 승정원좌승지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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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장하리에 있는 고려 시대 석탑. 부여 장하리 삼층석탑(扶餘 長蝦里 三層石塔)은 충청남도 부여 정림사지 오층석탑을 모방한 고려 시대 백제계 석탑이다. 한산사지석탑이라고도 한다. 1931년 해체 복원되면서 1층 몸돌에서 범자(梵字) 다라니경 조각과 상아제 불상 등이 발견되었다. 1962년 해체 때는 2층 몸돌의 원형 공간에서 이중의 사리 용기가 발견되었다. 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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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장하리에 있는 고려 시대 석탑. 부여 장하리 삼층석탑(扶餘 長蝦里 三層石塔)은 충청남도 부여 정림사지 오층석탑을 모방한 고려 시대 백제계 석탑이다. 한산사지석탑이라고도 한다. 1931년 해체 복원되면서 1층 몸돌에서 범자(梵字) 다라니경 조각과 상아제 불상 등이 발견되었다. 1962년 해체 때는 2층 몸돌의 원형 공간에서 이중의 사리 용기가 발견되었다. 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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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 있는 은행나무과 은행나무속에 속하는 낙엽 교목. 은행나무의 원산지는 중국의 천목산으로, 우리나라에는 유교 및 불교와 함께 들어온 것으로 전하여진다. 방화·방풍 기능을 하여 방화목이라고 하며, 잎의 모양이 오리발을 닮았다 하여 압각수(鴨脚樹)라고도 한다. 또한 조상들은 은행나무를 귀히 여겨 공손수(公孫樹)라고 하며, 불교 용품의 재료로 많이 사용하였다. 은행나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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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에 있는 은행나무과 은행나무속에 속하는 낙엽 교목. 은행나무의 원산지는 중국의 천목산으로, 우리나라에는 유교 및 불교와 함께 들어온 것으로 전하여진다. 방화·방풍 기능을 하여 방화목이라고 하며, 잎의 모양이 오리발을 닮았다 하여 압각수(鴨脚樹)라고도 한다. 또한 조상들은 은행나무를 귀히 여겨 공손수(公孫樹)라고 하며, 불교 용품의 재료로 많이 사용하였다. 은행나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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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장정리(長亭里)의 장(長) 자와 하곡리(蝦谷里)의 하(蝦) 자를 따서 장하리(長蝦里)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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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장하리에 있는 고려 시대 절터. 장하리 사지(長蝦里 寺址)는 보물로 지정된 부여 장하리 삼층석탑 주변의 절터이다. 사지의 이름이 ‘한산사지’로도 알려져 있으나 관련 문헌은 확인되지 않는다. 2004년 12월 22일 부여군 향토문화유산 제69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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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장하리에 있는 진주 강씨 집성촌. 진주 강씨(晉州 姜氏) 집성촌인 부여군 장암면 장하리(長蝦里)는 조선 시대 임천군 남산면에 속하였던 지역으로, 1895년(고종 32) 지방 관제 개정 때 장정리(長亭里)·후포리(後浦里)·탑리(搭里)·하곡리(蝦谷里) 일부를 병합하면서 장정리의 ‘장’ 자와 하곡리의 ‘하’ 자를 따서 장하리라 하였다. 1914년 군면 통폐합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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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장하리에 있는 진주 강씨 종족 마을. 장정마을은 금강 변에 있는 진주 강씨(晋州 姜氏) 종족 마을이다. 진주 강씨가 장하리에 들어와 살기 시작한 것은 17세기부터였다. 이후 19세기 이르러 종족 마을로서의 특징을 가지기 시작하였다. 20세기에 들어와 장하리는 더욱 역동적으로 변하였다. 대종교와 민족 운동 지도자를 동시 배출하였고, 6·25 전쟁을 거치면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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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장하리에 있는 진주 강씨 종족 마을. 장정마을은 금강 변에 있는 진주 강씨(晋州 姜氏) 종족 마을이다. 진주 강씨가 장하리에 들어와 살기 시작한 것은 17세기부터였다. 이후 19세기 이르러 종족 마을로서의 특징을 가지기 시작하였다. 20세기에 들어와 장하리는 더욱 역동적으로 변하였다. 대종교와 민족 운동 지도자를 동시 배출하였고, 6·25 전쟁을 거치면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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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장하리와 규암면 함양리에 있는 수령 210년과 400년의 회화나무. 회화나무는 모양이 둥글고 온화하다고 하여 중국에서는 높은 관리의 무덤이나 선비의 집에 즐겨 심었다고 한다. 중국을 왕래하던 사신들이 한국에 회화나무를 들여와 선비와 관련된 마을이나 서당, 서원 및 향교, 사찰, 궁궐 등에 주로 심었다. 또한 회화나무는 대기 오염에 잘 견디기 때문에 가로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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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장하리 남산서원에 있는 조선 후기 서당. 흥학당(興學堂)은 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장하리에 있는 남산서원(南山書院)의 부속 건물이다. 1770년(영조 46) 건립되어 서당으로 활용되었다. 흥학당은 1987년 8월 3일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25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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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장하리 남산서원에 있는 조선 후기 서당. 흥학당(興學堂)은 충청남도 부여군 장암면 장하리에 있는 남산서원(南山書院)의 부속 건물이다. 1770년(영조 46) 건립되어 서당으로 활용되었다. 흥학당은 1987년 8월 3일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25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고시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어 충청남도 유형문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