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900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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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歸德里 |
영어공식명칭 | Gwideok-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남도 부여군 세도면 귀덕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강전영 |
[정의]
충청남도 부여군 세도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지형이 구덕, 즉 큰바구니처럼 생겼다고 하여 구덕 혹은 구데비라고 하다가 귀덕이 된 데서 귀덕리(歸德里)라는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형성 및 변천]
삼국 시대에는 백제 가림군(加林郡) 지역이었다. 통일 신라 시대는 가림군(嘉林郡)에, 고려 시대는 가림현(嘉林縣) 지역에 속하였다. 조선 시대에는 임천군(林川郡)에 속하였다. 조선 초에는 임천군의 인세면에 속하였다. 조선 초 평택 임씨가 정착함에 따라 집성촌으로 마을이 발전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충청남도 부여군 세도면 귀덕리로 개설되었다.
[자연환경]
귀덕리는 야산 지대와 접경을 이루고 있는데, 북동쪽으로 함박산, 동쪽으로 봉황산과 접한다. 북쪽의 마하동저수지로부터 남쪽으로 흘러들어가는 군문리천이 있다.
[현황]
귀덕리는 충청남도 부여군 동남부에 있는 세도면의 11개 법정리 가운데 하나이며, 세도면의 남쪽에 위치한다. 동쪽으로 장산리·가회리, 서쪽으로 청송리, 남쪽으로 청포리, 북쪽으로 반조원리와 접하여 있다. 행정리로는 귀덕1리, 귀덕2리가 있다. 자연 마을로는 초장골, 돌안뜸, 새매, 유가골, 군문리가 있다.
2023년 5월 현재 면적은 2.60㎢이며, 인구는 137가구에 252명[남자 140명, 여자 112명]이다. 교통로는 내부에 인세로, 부흥로가 있으며, 남쪽으로 지방도 제68호가 지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