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5002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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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斗井洞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임은진 |
개설 시기/일시 | 1963년 - 천안시 두정동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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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시기/일시 | 1975년 - 천안시 부성 출장소 관할에 편입 |
변천 시기/일시 | 1975년 - 천안시 부성동 관할에 편입 |
변천 시기/일시 | 2008년 6월 23일 - 천안시 서북구 관할에 편입 |
공공 기관 | 대전 지방 노동청 천안 지청 -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900 |
복지 시설 | 천안 노동 복지 회관 -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1503 |
철도역 | 두정역 -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84-1 |
성격 | 법정동 |
면적 | 3.37㎢ |
가구수 | 23,434세대 |
인구[남,여] | 54,547명[남자 27,890명, 여자 26,659명] |
[정의]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명칭 유래]
마을 앞에 큰 우물이 있어 말우물 또는 두정(斗井)이라 하였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형성 및 변천]
고려 때는 천안부에 속했으며, 조선 시대에는 천안군 북이면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천안군 북이면 상두정, 하두정, 신두정과 북일면의 신주막을 병합하여 두정리(斗井里)라 하고 영성면(寧城面)에 편입되어 천안군 영성면 두정리가 되었다. 1917년 영성면이 천안면으로 되어 천안군 천안면 두정리로 되었다. 1931년 천안면이 천안읍이 되어 천안군 천안읍 두정리가 되었다. 1938년 10월 1일 충청남도 도령 제29호로 두정리를 환성면에 편입하여 천안군 환성면 두정리로 되었으며, 1963년 천안읍과 환성면이 통합되어 천안시로 승격되면서 두정동(斗井洞)이 되어 서부출장소에서 관할하였다. 1970년 부성 출장소에서 관할되었다. 1975년에 행정동인 부성동의 개설에 따라 부성동에 편입되었으며, 2008년 6월 23일 천안시 산하에 일반구인 동남구·서북구를 설치하면서 서북구에 편입되었다.
[현황]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에 있는 법정동으로, 면적은 3.37㎢이며, 2012년 7월 현재 23,434세대, 54,547명[남자 27,890명, 여자 26,659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부대동, 성성동, 백석동, 성정동, 신부동과 접하고 있다.
대표적인 자연 마을로 두정리[말우물, 원두정(元斗井)], 구터[구대(舊垈)], 새터말, 새술말[산주막(山酒幕), 신주막(新酒幕), 신막(新幕)], 점촌(店村) 등이 있다. 두정리는 성정동에서 차암동으로 가는 길가에 발달된 가장 큰 마을로, 마을 앞에 큰 우물이 있고 물이 말[斗]로 쏟아져 나온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구터는 말우물 동북쪽에 있는 마을로 성주 이씨가 살다가 번성하여 말우물 등지로 옮겨 살게 되어서 이곳을 구터라 하였다. 새터말은 구터 밑에 새로 이룩된 마을이고, 새술말은 말우물 동쪽 큰길가에 있는 마을로 새 주막이 있었다고 한다. 새술막 고개는 새술말 뒤에 있는 고개다. 점촌은 새술막 남쪽의 큰길가에 있는 마을로 그릇점이 있었다.
두정동의 동서 방향으로 삼성 대로와 두정로가 지나가고 있으며, 남북 방향으로 동쪽에서부터 국도 1호선인 천안 대로, 봉정로, 쌍용 대로, 서부 대로 등이 지나가고 있다. 두정 지구 택지 개발 등으로 계획 도시형 도로망 형태를 띠고 있다.
동쪽에 있는 두정역은 1979년에 건립되었으며 현재 수도권 전철 1호선 역으로 장항선의 선로가 이 역에서부터 분기된다.
초기 청동기 시대의 주거지인 두정동 유적이 있다.
천안 제1 산업 단지가 두정역 남쪽에 입지해 있고,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조성중이다. 대전 지방 노동청 천안 지청, 천안 노동 복지 회관, 천안 시민 문화 여성 회관 두정 분관, 천안 두정 고등학교, 청운 여자 고등학교, 천안 성성 중학교, 천안 두정 중학교, 천안 오성 중학교, 천안 신대 초등학교, 천안 부성 초등학교, 천안 두정 초등학교, 천안 오성 초등학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