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5011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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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潘良煥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경상북도 청도군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권대웅 |
출생 시기/일시 | 1924년 - 반양환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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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시기/일시 | 1944년 9월 - 반양환 일본군에 징병됨 |
활동 시기/일시 | 1945년 3월 - 반양환 윤봉갑·김해득과 일본군을 탈출 |
활동 시기/일시 | 1945년 - 반양환 대한민국 임시 정부의 광복군 총사령부에서 활동 |
활동 시기/일시 | 1946년 5월 - 반양환 귀국하여 고향에 정착 |
출생지 | 반양환 출생지 - 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구라동 158번지 |
성격 | 독립운동가 |
성별 | 남 |
대표 경력 | 대한민국 임시 정부 광복군 총사령부 |
[정의]
일제 강점기 청도 출신의 독립운동가.
[개설]
반양환은 경상북도 청도군 이서면 구라동 158번지에서 출생하였다. 1944년 9월 일본군에 징병되었다가 1945년 3월 윤봉갑·김해득과 함께 일본군을 탈출하여 1945년 대한민국 임시 정부의 광복군 총사령부에서 활동하였다.
[가계]
본관은 기성(岐城). 청도군 이서면 구라동에 세거하던 반예(潘汭)의 후예이다.
[활동 사항]
반양환(潘良煥)[1924∼?]은 1944년 9월 20일 징병 1기로 징집되어 일본군 42부대에 입대하였다. 1944년 12월 초까지 북경 서남에 있는 역현(易縣)에서 군사 교육을 받았다. 1945년 3월 북지 파견군 제2994부대 야(野) 12부대에 배속되어 호남성 환산(桓山) 등지에서 근무하던 중 1945년 3월 윤봉갑(尹奉甲)·김해득(金海得)과 함께 탈출하여 중국 중앙군에 있었다.
1945년 봄 제1진으로 중경 근처의 토교(土橋)에 도착, 광복군에 입대한 후 총사령부에서 활동하였다. 해방 후 1946년 5월 귀국하여 청도군 이서면에서 농사를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