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 당시 충청북도 충주 지역에 있었던 군인 위문 부대. 6·25 전쟁 중 공연을 통하여 전투에 투입된 장병들을 위문함으로써 국군의 사기 진작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50년 6·25 전쟁 당시 후퇴를 거듭하던 육군 6사단 2연대 는 충주 의 남한강 가에 진을 치고, 육군본부 의 정식 승인 하에 화랑소대와 양양소대의 ...
광복 직후 충청북도 충주 지역에 있었던 미군정 부대. 8·15 해방 직후 38선 이남 지역을 점령한 미 전술군 주력 부대는 제24군단 휘하의 제6보병사단, 제7보병사단, 제4...가 진주하면서 전술군이 담당해 오던 민정 업무가 미군정 부대에 이양되었다. 이에 따라 충주 지역에는 장교 10명, 사병 36명으로 구성된 67군정중대 가 배치되어 충주 ...
일제 강점기 충청북도 충주 지역에 있었던 조선형평사 소속 지부. 형평사 는 1920~1930년대에 걸쳐 백정들의 실질적 해방을 목적으로 활동한 전국적 조직...(分社) 67개소, 회원 40만 명의 대규모 운동 조직으로 성장하였다. 충주 지역 백정 계급의 사회적 평등과 인권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29년 6월 ...
일제 강점기 충청북도 충주 지역에 있었던 미곡 통제 조합. 1936년 「미곡자치관리법」에 의해 전국에 미곡통제조합연합회 가 설립되었다. 충주 를 비롯한 지방 미곡통제조합연합회 는 함경북도 를 제외한 12도에 설립되었으며, 전체 조합원은 145,567명에 달하였다. 일제가 충주 지방의 미곡을 효율적으로 통제하기 위해 1936년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