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9008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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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璘 |
영어음역 | Gim Rin |
이칭/별칭 | 여헌(汝獻)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충청북도 충주시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유호일 |
[정의]
조선 중기 충청북도 충주 출신의 무신.
[가계]
본관은 풍산(豊山). 자는 여헌(汝獻). 고려시대 판상사(判相事)를 지낸 김문적(金文迪)의 후손이다. 고조할아버지는 고양공(高陽公) 김호(金鎬)이고, 아버지는 부친을 위해 강도에게 죽음을 당한 효자 김극충(金克忠)이다.
[활동사항]
1624년(인조 2) 무과에 급제하여 국왕을 호위하던 내삼청의 정도총경력(正都摠經歷)을 거쳐 1638년(인조 15) 도정(都正)에 임명되었다. 그후 초계군수와 진주진관병마절제도위를 겸임하였다.
[묘소]
묘소는 충청북도 충주시 주덕읍 화곡리 계막마을에서 충청북도 음성군 사정리 강당말로 넘어가는 고개 오른편에 있으며, 풍산김씨 세가의 묘소와 같이 있다. 1979년에 세운 묘비에 10세손 김병흠(金丙欽)이 찬(撰)한 ‘초계공묘지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