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9010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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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鄭羲河 |
영어음역 | Jeong Huiha |
이칭/별칭 | 성서(聖瑞),취석당(醉石堂)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충청북도 충주시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박정미 |
[정의]
조선 후기 충청북도 충주 출신의 문신.
[가계]
본관은 영일(迎日). 자는 성서(聖瑞), 호는 취석당(醉石堂). 송강 정철(鄭澈)의 6세손으로 영의정을 지낸 문경공 정호(鄭澔)와 강릉최씨 사이에서 맏아들로 태어났다.
[활동사항]
1681년(숙종 7) 충주에서 태어난 정희하(鄭羲河)는 1715년(숙종 41) 한성부판관이 된 이후 외직으로 나아가 평안도사, 연풍현감 등을 지냈다. 1747년(영조 23) 66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저술 및 작품]
문집 6권이 전한다.
[묘소]
묘소는 충청북도 괴산군 불정면 지장리에 있다.
[상훈과 추모]
연풍현감으로 부임해 선정을 펼쳐 1738년(영조 14) 9월 선정비가 건립되었다. 땅에 묻혀 있던 것을 1970년대 새마을 사업을 하면서 발견하였다. 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면 수회리 돌방머리에 세워 놓았다가 2005년 수안보면 수회리 수회경로당 앞 느티나무 아래로 옮겨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