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9013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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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禮植 |
영어음역 | Gim Yesik |
이칭/별칭 | 충향(忠鄕) |
분야 | 역사/근현대,정치·경제·사회/정치·행정,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인물(일반) |
지역 | 충청북도 충주시 노은면 기신동 508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왕기 |
[정의]
충청북도 충주 출신의 행정가이자 향토사학자.
[개설]
김예식은 충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법정대학을 1년 수료한 후 입대하여 병장으로 제대하였다. 충청북도 공무원으로 출발하여 중원군 문화공보실장을 비롯하여 충청북도 문화재계장, 지역경제과장 등을 거쳐 중원군 부군수, 충청북도 도민교육원장을 지냈다.
문화재부서를 담당하면서 향토문화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갖고 1987년에 충북향토문화연구협의회를 창립하는데 역할을 하였으며, 국사편찬위원회의 사료조사위원, 예성동호회장, 행우문학회장직 등을 역임하였다. 1996년에 정년퇴임 후에는 충청북도문화재위원, 사료조사위원회 충북지회장, 충북향토문화연구소장직을 역임하는 등 향토사학자로서 활동을 하였다.
[저술 및 작품]
주요 저술로는 1996년에 출간한 『충주에서 가볼 만한 곳』과 『34년 만의 외출』, 2002년에 출간한 『충주의 구비문학』, 2005년에 출간한 『선인들의 삶』, 2006년에 출간한 『성씨의 고향』 등이 있다.
[상훈과 추모]
문화재 분야 담당 공무원으로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1983년 내무부장관으로부터 우수공무원 표창을 받았고, 1984년에는 문화공보부장관으로부터 문화재 유공공무원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