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충주시 목행동에 있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생산공장.

[건립경위]

첨단 생산 설비를 갖추고 엄격한 생산 공정 관리를 통해 고객이 필요로 하는 최고 품질의 자동차, 컴퓨터, 사무용품, 건축, 기타 산업 원료로 사용되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제품을 신속히 공급하기 위해 컴파운딩 공장으로 건립되었다.

[변천]

1987년 설립된 한국GE(USA)프라스틱스의 생산공장으로 1989년 5월 준공되었다. 2000년 3월 한국GE프라스틱스 충주공장, 2000년 8월 한국GE폴리머랜드 충주공장, 2003년 1월 한국GE플라스틱스 충주공장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2007년 9월 한국GE플라스틱스가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 화학 업체인 SABIC에 인수됨에 따라 한국사빅이노베이티브플라스틱 충주공장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2008년 2월 연간 생산량 3천 톤 규모의 LNP버톤 생산라인을 시설하였다. 2014년 11월 사빅코리아 충주공장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구성]

대지 면적 72,173㎡, 연 면적 21,034㎡ 규모로 각종 첨단 시험 장비, 파일럿 생산 설비, 조색 설비 등 첨단 컴파운딩 설비들을 갖추고 한국사빅이노베이티브플라스틱의 제품 전량을 생산하고 있다.

[현황]

2008년 현재 85명의 종업원이 근무하고 있고, 연간 생산 능력은 30,000톤 이상이다. 찾아가는 길은 중부고속국도 충주IC에서 달천사거리~충주역~롯데마트~목행삼거리를 거쳐 충주제1산업단지로 들어가 한국폴리텍I대학 충주캠퍼스 우측 방향으로 300m 정도 가면 도착한다.